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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13:41:15 조회 : 94         
주일학교 설교 / 도망친 제자 / 190908 이름 : 정인순(IP:119.205.121.110)
도망친 제자 190908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지난 시간에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했어요. 예수님께서 떡을 가지고 “먹어라.” 이렇게 제자들에게 했어요. 떡을 먹을 수 있지요. 떡을 주니까 떡 주면 먹을 수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부모님이 음식 먹으라 하면 먹을 수 있단 말이죠. 그리고 잔을 주고 포도주를 먹으라 해서 먹었다 이 말이죠.

제자들은 떡을 먹었어요. 그리고 잔을 마셨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좀 이상한 이야기를 해요. “니가 먹은 것은 떡도 아니고 포도주도 아니야. 그건 내가 너희를 살리기 위해서 죽어야 되는 내 살을 너희가 먹은 것이고 내 살이 찢겨지면 거기서 뭐가 나오죠? 피가 나오죠. 너희들은 그 피를 먹은 거야. 따라서 너희들 속에 피가 흐르고 너희들 속에 내 살이 흘러야 너희들은 살 수 있어.” 그런 식으로 이야기한 거예요.

그런데 제자들은 백 날 이야기 해봐야 “내가 먹은 것이 분명히 떡이고 내가 먹은 것이 포도주인데 어떻게 떡이 살이 되고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가 되는지 도대체 제자들은 알 길이 없어요. 알 길이 없으면 모를 수밖에 없지요.

제자들은 생각했어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살을 주시고 떡을 주시니까 우리는 절대로 예수님을 버리지않겠나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한다고. 삼년 동안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렇게 장담한 거예요.

살과 피가 무슨 뜻인지 모른 거예요. 이제는 예수님의 떡도 먹었겠다. 예수님의 포도주를 먹었겠다. 그러니까 이제는 절대로 예수님하고 우리는 안 떨어질 거야.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오늘 본문에 오늘 설교에 보면 ‘끌려가시는 예수님’이에요. 끌려가시는 예수님.

예수님 제자들 가운데서 두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예수님을 팔아먹는 사람이 있었고요.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먹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또 한 종류의 사람은 뭐냐 하면 예수님을 놔두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내빼는 사람이 있어요. 한 사람은 예수님한테 복수하고 팔아먹는 사람, 또 한 사람은 예수님을 놔두고 예수님 없는 곳으로 예수님하고 같이 섞이지 않으려고 예수님하고 헤어지려고 예수님한테 빠이빠이 하려고 “나 이제 예수 모르는 사람이에요. 나 예수 몰라요. 나 그 사람 저주합니다.” 라고 도망치는 사람도 있었어요.

예수님 팔아먹은 사람은 한 사람이고 예수님 놔두고 도망치는 사람은 열한 사람이에요. 열한 사람 도망쳤어요. 그래놓고 아까 한 거 봅시다. 예수님께서 떡을 주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구나. 우리도 예수님 사랑해야지.” 예수님이 포도주를 주니까 “그 귀한 포도주를 주니까 예수님 안 떠나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 종자라는 사실을 본인들이 몰랐던 거예요. 나라는 인간은 절대로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인간인 것을, 그런 제자인 것을 제자들이 몰랐어요. 제자들이.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알아요? 니 자신을 알라. 누가 그런 이야기했는데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아는 것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니가 누군지 모르죠? 예수님께서 알려줍니다. “너희들은, 너희들은 나를 일단은 나를 떠날 사람들이다. 너희들은. 너희들은 니밖에 몰라. 너를 위한 예수만 믿지 예수님을 위해서 살겠다, 그런 사람들이 아니야.” 이게 예수님께서 이야기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제자들은 자기가 안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 함께 있을 때는 안다고 생각했지요. 막상 예수님이 체포되니까 “나 그 사람 몰라요.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누구더라.” 그만 예수님하고 결별수순에 들어가지요. 예수님하고 헤어지기 수순에 들어가는 겁니다. "예수님 제발 나 좀 놔주세요. 나 예수님하고 엮이기 싫습니다. 나 예수님하고 같은 운명되기 싫어요. 나는 살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 니나 혼자 죽으세요. 우리는, 나는 사는 것이 적합합니다. 나는 사는 게 마음에 듭니다." 하고 도망치기 했고.

그 당시 경찰들이 열두 제자를 체포하라고 명령하니까 그들은 숨어서 도망치기 바빴어요. 도망쳐버렸어요. 그리고 예수님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할 건데 베드로는 수제자라고 몰래 변장해가지고 베드로 아닌 척하면서 누가 봐도 베드로 아닌 사람으로 변장하고 요새 같으면 모자 하나 쓰고 따라가는 것처럼 해가지고 따라가다가 다른 사람은 몰랐는데 소녀하고 예수님한테 들통 나지요.

그건 그 다음 이야기고, 오늘 이야기는 뭐냐 하면 예수님이 잡혀가는데 열한 명이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예수님 잡혀가는데 방어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몸 편한 게 위주이기 때문에 내 몸 편한 게 위주예요.

때리는 아빠가 좋아요? 밥 주는 엄마가 좋아요? 때리는 아빠가 좋아요, 밥 주시는 엄마가 좋아요? 엄마가 좋지요. 그러면 때리는 엄마가 좋아요? 밥 주시는 아빠가 좋아요? 아빠가 좋지요. 아빠 엄마는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밥만 주면 누구나 다 좋아요. 밥만 주면. 그러니 사람은 나밖에 몰라요. 밥 들어가면 그게 누가 되었든지 강도가 되었든지 도둑이 되었든지 관계없어요. 밥 들어가면 다 좋아요. 나밖에 모르는 것이,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 예수 믿는다, 이상하지요. 잘못된 예수님이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일단은 떠나요. 잡힙니다. 잡히고 제자들로 하여금, 이제 니 주제파악 알지? 니는 니밖에 모르지. 니는 예수님이 어떻게 되든 남이 어떻게 되든 나는 나만 살면 그만이지. 그게 너희들이야. 하지만 기다려. 내가 너희들 찾아서 구원해줄 테니까. 못난 너희들, 나밖에 모르는 너희들, 자기만 생각하는 너희들, 주님께서 기다려. 너희 숨은 곳에 내가 찾아갈 테니까. 니가 땅 끝까지 있을지라도 내가 기어이 찾아서 천국 보낼 테니까. 기다려 봐. 그러나 찾아갈 때는 니 때문에 내가 죽었다는 그 증거를 가지고 찾아갈 거야.

그래서 예수님이 찾아갈 때는 뭘 보여주느냐 하면 니 때문에 죽었던 손에 못자국을 보여주고 그리고 창에 허리에 구멍 난 자리를 보여주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십자가 달릴 때 십자가에 꽝꽝 못을 박고 양쪽에 그래야 떨어지지 않으니까. 그리고 창자국은 뭐냐 하면 오래 걸리니까 한 방에 죽이자. 해가지고 창으로 푹 찔러가지고 피가 쫄쫄 나오는 것이 아니고 콸콸 나오도록 창자국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제자들이 먹었던 그 피는 예수님 몸에서 나온 피였고 예전에 먹었던 그 포도주는 예수님이 몸이 죽어야 나오는 그 피고, 그들의 떡은 그냥 떡이 아니고 예수님이 피가 나오도록 찢어져야 나오는 그 살을 제자들은 그것도 모르고 이게 떡인가, 이게 잔인가 하고 마신 거예요. 그들은 양식 채우기 위해서 주신 줄 알았지 우리가 예수님을 배반하고 예수님은 배반한 우리를 위해서 홀로 아무도 없는데 혼자 죽을 줄 상상도 못했지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식사하실 때부터, 그전부터지만, 식사하실 때부터 잡힐 때부터도 어느 하나도 예수님께서 계획에 어긋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니는 계획대로 하나? 뭐든지 계획대로 해? 아침 9시 뭐 하고 계획대로 하나? (아니요) 니는 계획이 있나? 니는 계획이 다 있구나. 가룟 유다가 자기를 팔 줄 뻔히 알면서도 잡혀가는 이유가 뭐냐 하면 가룟 유다를 살리기 위함이 아니고 도망치는 제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예요.

가룟 유다나 제자들이나 자기 몸 하나만 챙기는 것은 마찬가지거든요. 하지만 예수님은 가룟 유다는 지옥 보내시고 버리시고 예수님 제자들은 못난 제자들에게는 이미 뭐 준 게 있거든요. 내 살과 내 피, 내 살과 내 피를 그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자기 살과 피를 먹었던 제자들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가룟 유다도 먹기는 먹었지만 지옥 가기 위해서 먹은 거고.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살과 피, 용서하는 그 생명이 있는 한, 우리가 이 세상 땅 끝에 있다할지라도 땅 끝에 있다할지라도 주께서는 우리를 찾아내어서 찾아와서 이 창자국 십자가를 보여주면서 니는 죽었지만 내가 살렸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님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착한 것 받아서 천국 보내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구원받는 것을 깨닫는 어린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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