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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13:32:01 조회 : 56         
주일학교 설교 / 스데반집사의 죽음 / 191110 이름 : 정인순(IP:119.205.121.110)
스데반집사의 죽음 191110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의 말씀은 스데반 집사님 이야기예요. 이 스데반 집사님은 그냥 보통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을 듬뿍 받은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영을 듬뿍 받아가지고 이 사람이 기적도 행하고 남들을 구원하고 그리고 설교도 너무 너무 잘하고 사람들에게 굉장히 칭송을 많이 받던 사람이고 그리고 착한 일도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스데반 집사가 이렇게 착하니까 사람들은 생각했겠지요. 저렇게 착하고 훌륭한 사람 같으면 하나님께서 오래 오래 살게 해줄 것이다, 저 사람은 아프지도 않을 것이다, 저 사람은 죽을 때도 진짜 평안하게 죽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겠지요.

그런데 스데반 집사님은 성령을 충만하게 받고 하나님의 일을, 오직 하나님의 일만 했는데 나중에 하나님께서 이 스데반 집사를 사람들에게 짱돌 얻어맞아서 죽도록 그렇게 이끌었어요. 스데반 집사를.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렇게 멋있게 죽는 것이 아니고 돌에 맞아죽어서 돌에 파묻혀 죽게 만들었어요.

이 비슷한 사람이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도 하나님의 성령을 입어가지고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만 전했던 그 사람이 죽을 때 어떻게 죽었느냐 하면 여자 말 한 마디에 목이 잘려서 잘린 목을 쟁반에 담아서 온 파티 장소에 나가서 공개적으로 무시당하는 식으로 죽었던 사람이 세례 요한이에요. 그런데 세례 요한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이 돌에 맞은 스데반도 성령을 받은 사람이에요. 지난 시간에 이야기했잖아요. 오순절 날 성령의 불이 왔다고요. 성령 받은 사람은 왜 이렇게 죽을 때도 처참하게 죽느냐 하면 자기 집이, 이 세상이 자기 집이 아니에요. 자기 집은 따로 있어요. 니 혹시 집 두 채 있나? 집 두 채 있어? 집이 두 채 되는 사람은 자기 원래 집이 따로 있고 사는 집이 따로 있고, 그렇게 맘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살 수 있거든요.

스데반 집사나 성령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이미 자기 집이 있어요. 그 집이 어디 있느냐 하면 서울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강남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나라에 집이 있어요. 하늘나라에. 하늘나라에 자기 집이 있고 하늘나라에 또 하나님의 뭐가 있느냐 하면 자기의 영원한 생명도 거기에 있어요. 자기 본향에 영원한 생명이 있어요.

지금 이들의 생명은 뭐냐 하면 이건 일회용이라. 이건 탁 해먹고 버리면 되는 거예요. 일회용 목숨이고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본가에 가게 되면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 그것도 행복하게 사는 영생의 목숨이 거기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약속해줬다니까. 목숨이 몇 개예요? 목숨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두 개예요. 하나는 버려도 되는 목숨. 고물이니까. 하나는 영원히 버려지지 않는 목숨, 그건 하나님의 품에서 영원히 있고 거기 가게 되면 생명나무 따먹고 해요. 이 땅에는 생명나무가 없어요.

그래서 스데반 집사나 세례 요한 같은 사람은 버릴 때 그냥 버리는 게 아니고 예수님을 증거하면서 버릴 그런 각오로서 설교를 했던 사람이 바로 성령 받은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자유로워요. 자기 목숨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까짓 것 이건 고물이니까 언제든지 버린다면 버릴 수 있는 그러한 마음 자세가 되어있던 사람이에요.

이왕 죽는 것, 예수님이나 제대로 전하자, 라고 스데반 집사님이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어떻게 전했느냐 하면 “여러분, 유대인 여러분. (이스라엘 사람이죠) 이스라엘 여러분.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성전을 만들었는데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거 시킨 적 없어요. 여러분들은 마음씨가 악하기 때문에 광야에서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해도 본래 마음씨가 나빠가지고 선지자 하는 말을 그렇게 듣지도 않고 시키는 대로 안 하고 백말 원망하고 원망했습니다.” 이거 스데반 집사 이야기예요.

“그래서 어떤 때는 광야에 가면서 주위에 있던 뱀들이 와가지고 여러분들을 어떤 사람들은 물려죽어서 죽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때 모세가 지팡이를 들으니까 지팡이를 본 사람은 살고 나머지는 죽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여러분들은 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람인데 아직도 여러분들은 본인이 악해서 이런 식으로는 구원 못받는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잘못은 뭐냐 하면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런 식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여러분들은 왜 못합니까?” 라고 스데반 집사가 용감하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그 입 다물라. 어느 안중에서 함부로 놀리는가? 너 그러면 죽인다.” 협박 공갈 막 들어왔어요. “죽을 때 죽더라도 여러분들이 그냥 성전 지어놓고 여기서 제사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은 다 거짓이고 잘못이고 그런 식으로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서 성전 짓는 걸 보고 성전을 완전히 청소하러 오신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바로 여러분의 손으로 죽였던 예수님이 진짜 여러분들의 죄를 용서하실 분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얼마 전까지 예수님을 죽였던 사람들이 거기에 많이 있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재판을 잘못했다는 말인가?” “예. 잘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죽이지 말아야 될 의인을 죽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들추어내기 싫어서 자기보다 잘난 의인을 죽인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죽인 의인을 다시 살렸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늦지 않았으니까 지금이라도 예수를 믿어야 되고, 이런 짓거리를 하면 안 됩니다.” 라고 이야기하니까 그 사람들이 돌을 들고 그 다음부터는 “성경 말씀에 우리의 율법에 위반되는 것은 죽이라고 했다. 따라서 니가 죽는 것도 후회하지 마라.” 해가지고 “여러분 뭐 합니까? 저런 괴이한 소리를 계속 우리가 언제까지 들어야 됩니까? 죽입시다.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율법에 맞습니다.” 이래가지고 그 사람들이 돌을 던졌습니다.

던졌을 때 스데반 집사가 피해서 도망갔을까요? 아니면 그걸 맞았을까요? (몰라요) 날아오는 돌에 도망갔을까요? “안 그럴게요. 살려주세요.” 이랬을까요? 아니면 얻어맞았을까요? 내가 처음에 했잖아요. 돌에 맞아죽었다고. (예) 보니까 돌이 막 날아오는 거야. 무섭지요. 그런데 그때 하늘을 딱 보니까 예수님께서 “스데반아. 고생 좀 해라. 니가 원래 그런 식으로 하늘나라 와야 돼. 그냥 곱게 조용하게 못 와. 요란스럽게 와. 돌 때릴 때 맞아. 맞고 니가 죽게 되면 니 영혼을 내가 받아줄게.” 하고 주께서 손을 벌리고 있는 거예요.

“빨리 와. 빨리 죽어. 니 고생 많이 했잖아. 세상에서. 이제 고생 그만 해야지. 고생 끝 행복 시작이야.” 하고 있으니까 스데반 집사가 그걸 보고 “주님. 고마워요. 주님 너무 너무 고마워요.” 주님한테 고마워하는 그 표정이 갑자기 얼굴이 확 펴지니까 그 돌 던지는 사람이 주위에 구경하는 사람이 “와, 스데반 얼굴이 천사 같다. 왜 저렇게 환하지? 왜 저렇게 편하지?” 그러나 스데반 집사는 사람을 보는 게 아니고 주님과 대화하고 있는 거예요.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이야기하다 보니까 돌이 날아오든지 관계없이 “주여. 제 영혼을 받아주옵소서.” 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래서 너무 맞아 피를 많이 흘려가지고 가물 가물 넘어갑니다. 넘어가면서 하는 말이 “주님. 저 사람들이 하는 짓이 지가 개코도 모르고 하는 짓이니까 주님 저들의 죄를 용서해주옵소서. 저들이 모르고 하는 짓이니까 봐주세요.” 하고 예수님이 마치 용서한 것처럼 스데반 집사님도 용서를 구하고 고요히 잠자듯이 죽어서 천사들에 의해서 주님 나라로 갔어요.

갔을 때 돌 던진 사람들은 “아! 독한 놈” 이렇게 하고 갔겠지요. 그러나 그걸 봤던 많은 사람들은 진짜 성령 받은 사람은 인간이 마지막 넘을 수 없는 그 무서움, 죽는다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데 이제는 죽는 것이 아니고 그게 진짜 제대로 이 땅을 떠나서 하늘나라로 여행 가는 순간이구나, 그렇게 가고 싶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순간이 바로 내가 죽는 순간이구나, 하는 것을 알고 오히려 사람들이 스데반 집사 얻어맞고 난 다음에 더 용감하게 스데반 집사님처럼 예수님은 살아계시다 죽고 난 뒤에는 부활이 있다, 이것을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너무 자기 공부만 너무 하고 복음 모르고 예수님 모르게 되면 지 잘난 맛에 살아가지고 지한테 “니 나쁘다.” 하면 막 돌 던질 사람이 돼요.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어느 것에 그들이 신경 쓴다는 것을 알고 돌을 던지든 말든 실제 주님은 죽었다가 부활해가지고 하늘나라에 우리의 고향을 마련해놓고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에게 주려고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그것만 생각하게 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의 얼굴이 밝아질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찡그리지 말고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야 될 진짜 고향이 따로 있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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