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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3:55:48 조회 : 62         
주일학교 설교 / 다윗의 시 / 210228 이름 : 정인순(IP:112.167.88.138)
다윗의 시 210228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다윗이라는 사람이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자기가 신세가 너무 처량하고 너무 서럽고, 하나님을 향하여 하소연을 하면서 불렀던 노래가 있습니다. 다윗이라는 사람이 그냥 한 개인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0절, 11절을 보면 다윗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가 있어요. 사도행전 2장도 마찬가지고.

그 당시의 예수님이라고 보면 돼요. 그 당시에 예수님이 미리 다윗 속에 들어갔습니다. 다윗 속에 들어가니까 마음에만 들어왔을 뿐만 아니고 다윗 속에 들어왔던 예수님의 영으로 인하여 다윗의 인생 자체가 자기 원하는 대로 되어지질 않아요. 자기 원하는 대로. 이상해요.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은 이렇게 쫓겨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말씀에 입각해서 골리앗과 싸울 때에, 골리앗에게는 뭐가 없느냐 하면 하나님의 율법이 없거든요. 하나님의 법이 없는 인간이란 말이죠. 인간도 아니란 말이죠. 짐승이랑 같다는 거죠. 그래서 다윗은 짐승 잡을 때 쓰는 돌팔매 가지고 짐승 하나 잡자 싶어서 돌팔매를 들고 나왔고, 나왔는데 그 당시에 사울 왕과 많은 이스라엘 군사들은 골리앗 장군을 하나의 사람으로 본 거예요. 율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대적함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그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들과 사울 왕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대적해도 하나님은 아무 조치도 안 내린다,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하나님을 대적해도 하나님은 바보 같은지 아닌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대적해도 하나님은 맥도 못 추고 해결은 역시 우리 인간이 해결해야지 하나님이 해결해 주겠어,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들은 블레셋과 전쟁에 나선 겁니다.

그런데 소년 다윗은 어려서 그런지 순수해서 그런지 하나님의 법이 없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하나님께서 아주 처단하게 마련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이다. 이렇게 해가지고 덩치 큰 짐승 하나 등장했다고 해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사울 왕이 벌벌 떨고 있으니까 소년 다윗은 같잖지요. “뭔데? 저거. 아무것도 아닌데 허수아비인데. 허수아비 무서워가지고 블레셋한테 꼼짝 못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도 법도 없는 저 집단에 왜 이렇게 주눅 들고 살 필요가 뭐 있느냐? 짐승하나 잡자.”

그래서 맷돌 하나 가지고 와서 돌린 거예요. 휙휙 돌려가지고 “짐승아. 내가 돌멩이 가져간다!” 때리니까 돌멩이 맞고 골리앗이 텅 하고 소리 내면서 엎어졌지요. 칼이 없어 가지고 골리앗 자기 칼 가지고 베었다 이 말이지요.

그런데 그걸 보고 사람들은 다윗 속에 있는 하나님이 이겼다고 봐야 되는데 소년 다윗이 우연히 맞췄다 이겼다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그냥 법칙인데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하나님의 법이 없는 사람은 저주한다, 이건 하나의 법칙인데 그걸 믿어야 되는데 그걸 믿지 않고 사람들은 소년 다윗이 이겼다는 거예요.

오늘날도 마찬가지예요. 소년 다윗 앞에 뭐가 붙느냐 하면 ‘용감한’ 뭐 용감해요? 하나도 안 용감해요. 용감한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는 거예요. 뭐가 그게 용감하느냐 이거예요. 용감한 게 아니고 홍시를 홍시라고 했을 뿐인데 그게 용감한 거예요? 홍시 보고 이거 홍시네요. 하는데 “용감하구나.” 근데 다른 사람은 이걸 사과라고 보는데요. 니는 사과라고 보지만 나는 홍시라고 보이잖아요.

하나님의 법이 없고 복음을 모르는 사람 같으면 이건 사람이 아니므니다. 사람 취급도 안 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은 살아계시니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천국 백성 아닌데 무슨 사람이겠어요.

그래서 다윗은 오히려 의아해 한 거예요. 내가 골리앗 이겼다는 것이 그게 이상한 일이냐? 그게 안할 짓을 했을까? 내가 지금 엉뚱한 짓을 했을까?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만 바라보기 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사람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말씀만 생각한다면 자기 행동 자체가 그냥 주께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다른 사람은 믿음 좋다, 정직하다, 대단하다, 용감하다, 이상한 미사여귀를 부사를 붙이는 거예요. 그러면 잘못하면 지가 우쭐대기 쉽잖아요.

다윗도 역시 인간이니까 자기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참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계속 하나님한테 원망을 해댔지요. “하나님 제가 나쁜 짓도 안 했는데 왜 쫓아냅니까? 이렇게 사람들이 나를 미워합니까?” 라고 이렇게 했을 때 다윗은 인간적인 섭섭함과 원망함을 하나님께 위로 올리고 하나님은 거기에 대해서 응답을 내려놓고 올리는 것과 응답 된 것이 뭐냐? 다윗의 시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다윗의 시편을 내놨어요. 만들 게 하셨지요. 그 다윗의 시편이 뭐냐 하면 선지자의 내용이에요.

왜냐하면 다윗의 시편 내용대로 사도행전에 보면 예수님께서 시편 그 내용을 다윗이 당했던 그 억울함과 그 쫓김과 그 아픔과 고난 받음을 그대로 온 몸으로 받으시고 이 땅에 오신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움직이는 하나하나가 다윗의 시편 말씀 자체가 움직인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겁니다.

그 말씀을 몇 가지 나와 있으니까 제가 같이 보겠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주는 나의 능하신 반석이시면 안전한 바위이십니다.’ 그러니까 다윗은 주님께서 자기에게 일으키신 지상의 어떤 닿는 실제적인 사건이 있었던 거예요. 그 사건을 뭐라고 봤느냐 하면 장차 오실 예수님 오실 하나님께서 오시게 되게 되면 내가 당하게 되는 동일한 사건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두 가지 해석이 다 맞는 해석인데 뭐냐 하면 장차 오실 예수님이 다윗이 먼저 체험했던 것을 나중에 오셔서 체험 한다, 이거 맞는 이야기고요. 또 두 번째는 장차 오실 예수님의 체험을 다윗이 미리 앞당겨서 했다, 이것도 맞는 이야기예요.

시간을 초월해서 서로가 같은 시간 안에서 동일한 공동 체험을 공유의 체험을 하게 하는 것, 이것이 오늘날 성도가 살아가는 일상이 딱 이 식입니다. 주께서 겪었던 것을 우리가 원치 않는데도 겪게 하시고 그 다음에 내가 겪었던 아픔을 이미 주께서 겪으신 체험을 우리가 거기에 합류하게 하시는 것, 주께서 인도하실 때 이 이외에는 다른 걸로 인도 안 해요. 예수님이 당했던 그 체험을 똑같이 체험 하도록만 인도하지 다른 길로는 절대 인도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다윗처럼 우리가 시를 읊을 까요? 다윗이 미리 다 해놨어요. 우리가 계시를 하나 더 보태지 마시고요, 시건방 떨고 하지 마시고요. 내 일기장은 성경책이 아니고 주께서 하는 그 말씀 안에서 나오는 우리의 체험들입니다.

그래서 ‘나의 반석입니다’ 라고 할 때 이것은 여러분들이 우리는 어릴 때 외우기는 잘 외우지요. 그런데 커서 사업을 한다, 사업을 한다 해가지고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다. 위대한 과학자가 되어있는데 투자처가 열두 군데 나와가지고 갑자기 상장되고 투자하게 되었다. 했는데 그들이 내 기술 노하우만 쏙 빼먹고 나중에는 투자처 회수해가지고 회사 망했다. 망했다 하게 되면 그 때는 뭡니까?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십니다.” 그러니 실제로 뭔가 우리 식대로 기대하면서, 나중에는 “반석 되시는 단단한 반석 되시는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주께서 부도나게 하셨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거예요. 이것은 실제 우리가 의도적으로는 못 해요. 주께서 그렇게 인도하십니다.

그 다음에 시편 23편, 아까는 시편 18편 이야기고요. 이번에는 시편 23편 이야기예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남을 이용하지, 남을 이용하기 위해서 기대는 척하지, 역시 인간은 자기 것만 챙기는 존재입니다. 이런 시를 백번 외우고 액자 해가지고 집에 건다고 해서 누가 믿고 의지하고 이런 것 없어요. 인간에게는. 자기만 믿어요. 그러니 여호와를 믿는다는 것도 사실은 여호와를 이용하려고 하는 심보고요.

그런데 여호와 이용해서 잘 되려고 하는 내가 내 뜻대로 안 될 때 비로소 나는 내 인생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주님의 인생을 반복하는 것을 깨닫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다. 실컷 다 부도 났는데 부족함이 없대. 성적 분명히 잘 쳤는데 100점 나와야 되는데 26점 나왔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26점 맞고 난 뒤에 꼴찌해가지고 “주는 나한테 부족함이 없나니. 내게 부족함이 없나니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나이다.” 목자가 인도하니까 내 쪽에서 기대하는 것을 포기하니까 비로소 쉼이 되는 겁니다. 내안에서 쉼이 아니고 목자의 품안에서 쉼이 되는 거예요.

아기가 좀 걷는다고 해가지고 지가 바깥에 마트 물건 사려고 장바구니 들고 나가도 집밖에 얼마 못 가서 되돌아오게 되어있어요. 너무 무서워서. 그래서 유명한 시에 보면 ‘한 아이가 무섭다고 그래요. 두 아이가 무섭다고 그래요.’ 그러니 어른들이 보면 이 세상은 공기만 있는데 공기는 산소와 질소의 혼합물로 되어있는데 아이들은 세상이 무섭다는 거예요. 자기가 기대 안 한 변수들이 있으니까 예상 못한 일들이 있으니까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쪼르륵 집에 들어오지요. 내가 있기 때문에 나로 인하여 세상이 무서운 거예요. 그러나 주께서 인도하게 되면 내 세상이 아니고 주님 세상이기 때문에 무서운 게 없습니다. 그게 쉴만한 물가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 시편 5편에 보면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는 나의 왕입니다.’ 여기서 목자에서 나와서 여기는 왕이 되는 겁니다. 왕. 왕이라 하는 것은 나는 신하라는 뜻이지요. 나는 신하니까 모든 지시와 명령은 내가 내리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지시에 따라 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성경을 알고 뭘 해도 어떤 일을 당했을 때 어떤 걸 적용해도 안 맞을 때 딱 하나만 하면 다 돼요. 뭐냐? 주의 지시에 따라만 하자. 내가 시건방지게 어떻게 요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따지지 말고 그냥 현장성, 이 현장에서 주의 지시는 뭡니까? 딱 하나만 해요. 딱 하나만 하세요.

라면을 끓였는데 스프를 잘못해서 반밖에 안 넣어서 맛이 없다. 주여 왜 이렇게 이런 고난을 주십니까? 따지다가 따질 필요없어요. 그냥 주는 것 먹어. 그냥 지시에 따라서 현장에서 지시를 따라하면 돼요. 현장에서. 현장감이 없으면 미리 예측해서 이게 문제가 돼요. 그냥 현장감 속에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편 145편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께 찬송합니다.’ 찬송한다는 것은 감사합니다라는 뜻이에요. 다시 말해서 내 몸이 내 것이 아니었음을 이제는 주의 것임을 이제는 제가 인정하고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런 거예요. 이게 시편의 끝부분이에요. 고난 속에 기쁨, 이게 다윗이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의 체험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실 때 그냥 계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겪었던 체험을 감격스럽게도 같이 해주니 주님의 그릇으로서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첨부파일 : 210228 다윗의 시.hwp (32.0K), Dow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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