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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13:35:18 조회 : 56         
주일학교 설교 / 어린아이 / 190714 이름 : 정인순(IP:116.42.61.51)
어린아이 190714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되겠어요.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눴습니다. 하나는 어린이 쪽, 그 외에 나머지는 어른 쪽. 이쪽 어린이 쪽은 특징이 뭐냐 하면 자꾸 남한테 기대려고 해요. 스스로 설 생각이 없습니다. 배고프면 밥 주는 분이 계시잖아요. 그리고 자기가 자기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자기 곁을 살핍니다. “엄마 어디 가셨지? 장에 가셨나? 아빠 어디 가셨지?” 이렇게 늘 살피거든요. 살핀다는 말은 뭐냐 하면 엄마 아빠 없으면 불안해요.

그런데 어른들은 밤길 무섭다고 합니까? 안 그러면 어른들이 혼자 씩씩하게 밤길에 술 먹고 돌아다닙니까? 어른들은 혼자 있지요. 어른들은 뭐냐 하면 자기가 최고라. 자기가 최고가 되는 겁니다. 어린애들은, 그걸 보호자라고 하는데, 어린애들은 자기의 보호자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안심이 되는 겁니다. 자기 때문에 안심하는 게 아니고 아버지 엄마같이 든든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편하게 살 수 있는 거예요.

만약에 엄마하고 어린애하고 여기서 저기 백 미터 쯤 떼어내 보세요. 어린애는 거기서 혼자 놀지 않아요. “엄마! 어디 갔어?” 하고 울면서 엄마 찾지요. 니도 엄마 찾나? 너도 엄마 찾아? 벌써 어른 다 됐네. 벌써 어린애 넘어섰어. 어린애들은 엄마 찾고 아빠 찾고 이래요. 혼자 있는 법이 없어요.

그런데 어른들은 뭐냐? 지 잘났다고 지 혼자 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돌아다녀. 여러분 보기에 우리들은 지금 어디를 목표로 살아갑니까? 어린이 되고 싶어요? 빨리 어른 되고 싶어요? 특히 여러분 나이에. 여러분 나이에 누구한테 간섭 받기 싫지요? 니 빨리 어른 되고 싶지? 그치? 어른 되면 군에 가는데. 군에는 빠지고 어른 되고 싶지? 빨리 어른 되고 싶어요. 빨리 혼자 살고 싶어요. 간섭 받기 싫고. 그래서 집에 가도 문을 쾅 닫고 문 잠그고 엄마 아빠도 못 들어오도록 하잖아요. 노크해야 들어오게 하잖아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나는 어린애가 싫다는 거예요. 나는 보호자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나는 내 일 내가 알아서 잘 한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 보시기에는 뭐냐 하면 점점 천국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지옥과 가까운 거지요. 지옥에 가면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면 지 잘났다는 사람 다 모여 있습니다. 지가 최고라는 사람 다 모여 있어요.

그런데 전에 나왔던 거지 나사로 이야기해드렸잖아요. 거지 나사로 이야기에서 제가 이야기했지요. 거지 나사로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지 잘났다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거지 나사로는 빨리 주님 보고 싶어 했고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빨리 만나고 싶어 했어요.

여러분들을 누가 만든 줄 알아요? 여러분들이 태어난 것은 부모님 품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창세전에 창조 이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에 따라서 여러분들을 만드신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저쪽 나라에 있다가 이쪽 나라에 이동한 거예요. 이쪽에서 처음 생긴 게 아니고 다른 나라에 있다가 이쪽 나라에 잠시 살려고 온 겁니다. 창세전에 이미 여러분들이 있었어요. 야곱이 있었고 에서가 있었고 야곱은 사랑받기로 했고 에서는 미움 받기로 해놓고 야곱과 에서가 태어났듯이 여러분들의 운명은 이미 결정났어요. 다만 여러분들이 모를 뿐이에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지 못할 뿐이지 이미 여러분들의 미래는 여러분들이 떼쓰고 애쓴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아요.

어떤 천국 갈 사람은 이 땅에 직업이 뭐냐 했느냐 하면 강도였습니다. 이 땅에서 강도질 하면서 가기는 어디 갔느냐 하면 천국 간 거예요. 그걸 세상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를 못했지요. 그래서 강도질하는 사람은 필히 어디 가느냐? 지옥 간다. 이게 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지금 얘 까부는 것도 엄마 품에 있으니까 까부는 거예요. 실험을 해보고 싶어요. 엄마가 저 뒤에 가면 혼자 어떻게 되는가? 혼자 그렇게 까불 수 있는가? 아마 안 까불 거예요. 엄마 믿고 하는 거예요. 이게 어린애같이 되지 아니 하면 하늘나라에 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어른 되는 것은 할 수 없어요. 어른 되는 것은 할 수 없는데 어른 되면 될수록 어른 식으로 여러분들이 어린애 마음을 더욱 더 이해할 수 있어야 돼요.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어린애 되라는 말이 아니고 점점 더 어른이 되면 될수록 동생을 보고 갓 태어난 아이를 보면서 저것이 옳은데 나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다는 생각을 여러분 가져야 돼요.

그런데 이 세상은 여러분들을 그냥 두지 않아요. 어떤 생각을 하게 하느냐 하면 “니가 빨리 가출하고 독립해야 되고 남한테 간섭 받지 말아야 되고 니는 니 대로 살아야 돼. 그게 옳은 일이야.” 라고 세상에서 자꾸 우리를 잘못 된 길로 가르치고 있는 거예요. 잘못 된 길로.

심지어 엄마 아빠도 여러분들 보고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부모님이 여러분 보고 뭐라 합니까? “니가 어디 가더라도 부모가 너 키워준 것을 잊지 말아라.”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니 힘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키웠다.” 하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예. 어머님. 잘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잘 하고 “내가 취직해가지고 어머님 호강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어머님 뉴질랜드 여행 보내 드리겠습니다. 어머님 미국 여행 보내드리겠습니다.” 말로는 잘 하지. 아직 여자 친구 만나기 전까지는 말로는 아주 잘해요.

그런데 막상 여러분들이 어른이 되고 난 뒤에 부모님이 여러분 집에 찾아오면 귀찮아 할 건데. 그것이 뭐냐 하면 그만큼 우리 마음이 교만해진 거예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제자들이 이런 시합을 했어요. “야. 우리 가운데, 하늘나라 갈 텐데 누가 높겠냐?” 자기들끼리 시합을 했어요. 예수님 없을 때. “내가 높다.” “내가 높다.” 서로 싸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걸 다 알고 계셔서 그냥 오시지 않고 어린애를 하나 데리고 왔어요. “어린애 일어나 봐요. 나와 봐요.”

“제자들아. 너희 눈앞에 누가 보이느냐?” “어린아이가 보입니다.” “너희들 보기에 이 어린아이가 천국 가겠느냐, 너희들이 천국 가겠느냐?” 하니까 “우리가 천국 갑니다. 우리가. 우리가 많이 아니까.” 알면 뭐 합니까? 아는 게 지 자랑밖에 안 되는데. “우리가 천국 갑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희가 이 어린아이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아무도 가지 못 한다.” 그런 이야기 하니까 제자들이 고민이 되기 시작한 거예요. 왜냐하면 이미 그들은 어린아이를 벗어났어요.

예수님께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등장해가지고 하는 말이 “제가 이렇게 하나님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예수님한테 관심을 보이니까 저 천국 가겠지요?”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사람은 어른 된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천국 못 간다.” 이렇게 하니까 그 소리 듣고 니고데모가 하는 말이 고민이 되어가지고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어떻게 다시 태어나? 이미 어른인데. 다시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야 하는데 어떻게 다시 태어납니까?” 이렇게 물으니까 “니가 육으로 다시 들어가서 태어나도 다시 태어나는 게 아니다. 니는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 못 본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다시 도로 어린애로 돌아가라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 주변에 어린애 있잖아요? 지금 책 다 찢어놓은 어린애 있잖아요. 엄마가 다 물어줄 거예요. 보호자니까. 어린애가 하는 행동이 우리 보기에 어린애를 교도소에 보낼까요? 이 죄에 대해서 책을 찢은 이 죄에 대해서 교도소에 보낼까요? 안 보내지요. 우리가 죄 지은 것에 대해서 우리에게 주님께서 우리의 책임을 묻습니까? 안 묻습니다. 왜? 우리는 어린애가 되어야 하니까.

주님께서 대신 어른이 되셔가지고 어린애 같은 짓을 모든 죄를 용서해주셔서 우리 대신 모든 죄를 담당하셔서, 담당했다는 이유를 계속 이야기해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갑니다. “너 때문에 내가 죽었다. 나로 인하여 너가 이곳에 왔다.” 그 이야기하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어린애로, 보호자로 주께서 나서신 겁니다.

우리가 우리 하는 일을 책임 질 수 없습니다. 책임을 백날 져봐야 우리는 천국 갈만큼 깨끗한 사람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순결, 우리의 온전함, 그거 점점 어린애가 아니고 어른 되는 거예요. 위험 한 거예요. 항상 어린애를 보면서 무슨 짓을 하는 것도 모르지만 보호자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용납이 되는 그러한 모습, 우리는 주님의 품안에서 어린애의 모습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집은 커져도 마음 하나는 예수님 안에서 어린이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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