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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08:35:04 조회 : 51         
315강-YouTube강의(회상 사도행전 2:36)20200602-이 근호 목사 이름 : 이하림(IP:223.131.58.44)
315강-YouTube강의(회상 사도행전 2:36)20200602-이 근호 목사


제315강, 제목은 ‘회상’. 회상할 때 우리가 이방인이잖아요. 유대인 아니죠, 이스라엘 사람 아니고 이방인이죠. 이방인들은 이렇게 보시면 돼요. 이방인의 특징은 자기 개인주의입니다.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에요. 1순위가 나의 행복이에요, 아니 0순위가 내 행복이에요. 그러면 지금이 행복하다 또는 불행하다를, 본인이 그 주관심사니까 그걸 점검에 나서겠죠. 점검에 나서면서 ‘지금은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다’를 비교대상을 찾으면서 그걸 정립해요.

예를 들면 길을 가다가 오랜만에, 학교 다닐 때 늘 잘난 체하고 나보다 낫다고 자랑질하고 자기가 참 좋은 데 장가가고 시집갔다고, 우리 집안 빵빵하다고 그렇게 자랑질하던 동창생을 만났는데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쫄딱 망했어. 그때 얼마나 기쁘면서 행복한지 몰라요. 얼마나 행복한지.

집안 파탄 나고 이혼하고, 집안 부도나고 아내는 아프다고 할 때 좋은 기색을 하면 실례잖아요. “그래, 힘내. 그래도 네가 하나님을 믿어봐. 하나님께서 다시 옛날처럼 너 보상해 줄 거야.” 밑도 끝도 없는, 근거도 없는 그런 횡설수설을, 기분 좋은 것은 강제로 억누르면서 친구로서 위로하고 “다음 볼 때는 네가 나보다 훨씬 좋게 되어 만나길 원한다.” 속으로는 ‘네가 그럴 리가 없어.’ 이런 이중성을 보이면서. 어째든 간에 기분 좋아요. 이게 뭐냐 하면 비교하면서 되는 거예요.

그런데 길을 가다가 누구를 만났느냐 하면, 자기보다 공부도 못하고 항상 바보소리 듣고 왕따 당했던 애가 뭐 갑자기 길가다가 빵빵 소리 나서 보니까 벤츠에서 창문열고 “어이, 잘 있나?” 하고 갔을 때, “응, 잘 있다. 다음에 만나자.” 하고 간 시간이 12초 5인데 그 12초 5가 그날 하루 기분 다 잡쳤어. 이 나이 먹도록 도대체 난 뭐했나? 난 이거 중고차 타고 이게 뭐야? 쟤는 새 찬데. 갑자기 기분이 싹 안 좋죠.

그래서 이방인들의 개인주의 같으면 무엇과 비교하느냐 하면 방금 동창생 만났다 했죠. 그게 과거입니다. 인간은 과거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요. 과거에서 지금이 보다 더 발전했다 싶으면 지금 행복이라 여기고, 과거에 내가 기대한 것보다 소기의 목적에 영 미달하게 되면 아무리 지금 내가 한 달에 수천만원씩 돈 벌어도, 과거에 내가 이정도보다 더 된다고 만약에 과거에 꿈을 너무 많이 키워버리면 자기가 어떤 서글픔을 느껴요, 불행을 느낀다고요.

이게 이방인, 모든 인간의 기본입니다. 그러면 방금 제가 이방인 이야기했다고요. 회상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면 유대인의 회상은 어떻게 하느냐? 유대인은 말씀, 율법을 가지고 비교합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택함 받은, 선택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시시하게 개 같은 이방인하고 비교 안합니다. 안하고 하나님이 세워준 그 기준에 도달했느냐, 미흡하냐 가지고 자기 자신의 행복과 불행을 측정하거든요. 그 기준에 동원되는 게 뭐냐 하면 율법이에요.

자, 그러면 과거에 율법이라 할 때는 모세오경도 포함되지만 구약 전체를 봅시다. 선지서 이런 걸 다 봅시다. 그러면 구약 전체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사사기나 역사를 딱 보게 되면 처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줘요. 말씀을 주는데 그 말씀을 줄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하면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고자 해도 그 말씀을 못 지키고 결국 위반해요.

5년간 말씀 지켰다. 그런데 5년 그 다음날 단 하루에 말씀 어겼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만 있습니까, 가만 있지 않습니까? 5년 간 지켜왔는데. 그거 안 봐줍니다. 단 하루 어기면 이방민족 보내가지고 작살내거든요. 네가 나를 버렸다고. 그러면 이야기를 해봐요. 10년간 잘 지켰다. 그런데 11년째 1주일동안 완전히 엉망으로 살았다. 하나님이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이라는 게 뭐냐 하면 말씀을 주고 난 뒤에 뭐가 포함되느냐? 말씀을 위배한 그 당시 사람들의 의식과 사고방식도 말씀 안에 같이 결합이 되어 있어요, 결속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다음 후대의 사람들이 그 말씀을 대할 때 무엇을 겸해서, 같이 겹쳐서 대하느냐 하면 “이 말씀에 대해서 선조들은 실패했다. 실패했는데 하나님께서 추가적으로 그 실패에 대해서 용서하는 새로운 조치를 취했다.” 이렇게 되겠죠?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아직 살아남아 있잖아요, 지금 신약말고 구약 때에.

그렇다면 말씀을 볼 때 무엇을 회상하겠어요? 이 말씀 줄 때 우리 선배는 실패했지만 하나님께서 어여삐 여겨서, 불쌍히 여겨서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줬다 또는 구원자를 보내줬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말씀, 율법에다 추가해서 사사, 또는 사무엘 선지자 나오죠, 사무엘이 기도해서 블레셋 이겼잖아요. 그 내용이 추가되는 거예요, 계속해서 말씀에.

그러면 말씀 자체가 뭐냐 하면 “인간이 실패했다”를 보여주는 회상의 내용이 되는 겁니다, 회상의 내용. 이게 이스라엘의 회상이에요. 자, 이방인들의 회상 다시 말씀드릴까요? 이방인들의 회상은 집단적이다 아니면 개인적이다? 개인적이죠. 개인적일 때 목표는 내가 행복하냐 행복 안하냐. 개인적이니까 행복하냐 안하냐의 기준은 말씀에 있는 것이 아니고 율법에 있는 것이 아니고 과거에 내가 어릴 때 꿈꿨던 그 행복 있잖아요, 그 기준. 그 기준을 과거의 것을 자꾸 회상해서 지금 그 기준에 내가 맞느냐 안맞냐 자꾸 따지겠죠.

그래서 이 이방인의 회상은 목적이 지금 내가 어느정도 행복하냐 안 그러면 내 미래가 어느정도 확보되어 있냐. 너무나 개인적이에요. 그러나 구약에 나오는,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회상이라 하는 것은 “과거에 실패한 것을 돌이켜봐라” 이렇게 되는 겁니다. 또 그런 예를 들면, 시편 같은 데 보면 시편 105편도 나와 있고 그런데요. 그게 뭐냐 하면 시편에서 예언자들이 계속 이야기할 때,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하나님 원망해서 망했다. 그러니까 지금 너희들은 그때처럼 돼서는 안된다. 그렇게 당부하는 내용이 시편에 나와 있어요.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 집사 나오죠. 스데반 집사가 설교한 설교가 길게 나와 있습니다. 자, 그 설교내용 뭡니까? “옛날에 우리 하나님께서 은혜를 줬건만 우리 민족,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독하고 광야에서 원망했고 그 뒤에도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아서 오늘날 이 모양 이 꼴로 이방민족에게 억압되었다.” 그 내용이 나와 있는 거예요.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방금 한 것을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십자가가 뭘까요? 방금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십자가는 모든 율법의 완성이에요, 모든 예언의 완성입니다. 그러면 십자가 안에는 ‘예수님이 이렇게 잘났다’만 나오겠어요, 아니면 ‘인간들이 이렇게 실패했다’도 같이 포함되어 있겠습니까? ‘실패했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53장 같은 경우에 “채찍에 맞음으로” 할 때에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야 될 이유, 고난을 당하는 이유는 자기 백성이 성공했다, 실패했다? 실패한 그것을 주님이 껴안기 위해서 주님이 채찍에 맞으시고 양 같아서 지옥 갈 자기 백성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그 책임을 누가 진다는 말이죠? 예수님 자신이 지는 거예요.

그게 바로 성경 말씀 안에 압축되어 있어요, 녹아져 있다고요. 그러면 오늘날 성도가 회상한다는 것은 성경 말씀을 보는 거예요. 성경 말씀을 보면 그 성경 말씀 안에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인간의 실패담이 그 안에 다 녹아져 있으니까 이방인들처럼 사적인 자기 욕망이나 욕심 그걸 기준으로 해서 회상하면 안되는 거예요.

오늘같이 날이 이렇게 꾸물하다. 꾸물한데 옛날 젊을 때 좋아했던 노래가 나온다. 팝송이 나오던지 옛날 젊을 때, 20대 때 좋아했던 노래가 나올 때 갑자기 무슨 생각이 확 떠오릅니까? 과거, 그 때 내 모습이 확 떠오르죠. ‘그 때 참 내가 잘나갔었는데’ 라든지, ‘그 때 참 내가 거리낄 게 없었는데, 그 땐 참 꿈도 컸었는데’ 그런 이야기 나오겠죠. 그게 바로 순간순간 이방인의 회상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 들었으니까 이방인의 회상이 나오더라도 우리는 그걸 통해서 또 어디로 가야돼요? 이스라엘의 회상.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인간이 얼마나 모자라고 못났느냐. 그래서 주님께서 기어이 용서를 해야 된다는 그 환경이 말씀 안에 녹아져 있으니까 말씀을 볼 때마다 이것은 바로 주님이 의도하시는 택한 백성의 회상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는 겁니다.
 첨부파일 : 315강-YouTube강의(회상 사도행전 2장36절)20200602-이 근호 목사.hwp (33.0K), D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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