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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0:56:06 조회 : 150         
200824 여수특강 후 특강, 이 근호 목사 이름 : 오용익(IP:61.84.208.92)
200824 여수특강 후 특강, 이 근호 목사

1. 삼손의 수수께끼(삿 14:14)

삼손은 아까 이야기했지만 이스라엘은 땅의 요소와 하늘의 요소가 중첩되어 있어요. 겹쳐져 있거든요. 삼손은 자기가 태어나서 나실인이라는 것을 알고, 내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어디에 사용하느냐 하면, 자기가 여자 밝히는 힘으로 사용해버려요. 그게 인간의 육신적인 요소거든요. ‘나 힘세다.’ 자기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그 힘을 그 신비한 힘을 자기 욕망을 채우는데 사용해버려요.

삼손이 수수께끼를 내는데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삿 14:14) 자기가 사자를 때려죽이고 그 죽은 사자에서 꿀이 나온 그것을 가지고 여자 차지하는데, 자기 욕심을 채우는데 사용해버린 거예요. 그리고 자기는 구원자로서 지금 떳떳하다고 본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나실인의 기능이 그것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머리카락이 잘렸을 때, 내가 나를 위해서 쓰던 그 힘을 하나님께서 잘라버릴 때 그게 바로 제물에 머리카락이 들어가는 것을 삼손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보여준 겁니다. 나실인으로서의 그 기능은 네가 죽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삿 16:30)

죽는데 죽는 이유가 인간의, 삼손의 자기 욕심 때문에 죽지요. 내 욕심을 내가 안다는 것, 이게 나실인입니다. 내가 내 죄를 아는 것, 그래서 “내가 죽어도 나는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왜? 이게 내 사명이니까. 머리카락 힘은 남 때리는 힘이 아니고 내가 나를 죽이는 힘이 머리카락이에요.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죠.

그래서 그 수수께끼, 기묘한 수수께끼를 사용함으로서 강한 자에서, 절대적인 강자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오직 죽음밖에 없다. 그래서 생명이 나옵니다. 십자가에 죽을 때 부활이 돼요. 생명이 나오지요. 안 죽으면 생명이 안 나옵니다.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

이게 죽는 걸 이야기합니다. 아까 강의한 내용 전체가 그겁니다. 죽음으로서 오히려 그것이, 죽어 마땅함을 아는 그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모습이에요. 먹는데서 먹는 게 나온다는 말은, 아무리 강한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먹었지만 소화되지 못한 요소를 주님께서는 율법으로 집어넣은 거예요. 삼손이라는 요소.

태어나지 못할 아이, 율법으로 삼손이라는 요소를 집어넣은 거예요. 태어나지 못할 아이, 불임의 여성에서 아이를 태어나게 해서 그 아이를 강력한, 블레셋이라는 강한 절대적 힘에다 집어넣은 거예요. 그러면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다 삼켰다고 여겼는데, 먹었다고 여겼는데 그 먹은 것에서 다 소화되지 못한 게 나오는, 강하다고 여겼는데 그 강한 데서 생명이 나오는 것.
삼손이 여자 찾기 위해서 때린 것이 아니고 본인의 인생을 그때는 본인이 몰랐지요. 나중에 죽을 때는 알았지요. 수수께끼가 내기에 관한 수수께끼에요. 죽는 것이 사는 것이다. 그 이야기입니다.

2. 우상과 인자의 형상

인간들은 보이지 않는 그 하나님과 관련짓지 못하고 자기 자신과 관련짓는 거예요. 그걸 신이라고 섬기는 거예요. 그래서 제목이 뭐냐? ‘인자의 형상’이에요. 가짜 형상을 박살내고 등장하는 진짜 형상.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형상입니다. 사람들이 신을 믿는 것은 사실은 자기 자신을 믿어요. 자기 자신을 경외하기 위해서 신을 도용하는 겁니다.

내가 우상 됨을 아는 인간은 누가 나에게 와서 깨지는 순간이에요. 십자가라 하는 것은 예수님이 나한테 받쳐 죽는 순간이거든요. 그 십자가를 이해할 때 비로소 내가 우상임을 아는 거예요. 십자가 앞에서만 우상임을 알아요. 만약에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우리가 욕심이 생겨요. ‘나중에 나도 너처럼 된다.’

이런 욕심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로 자기가 우상인 줄을 몰라요. 자기가 못난 놈이 되지 우상인 것은 아니에요. 자기가 우상인 줄을 모르지요. ‘나 곧 너 따라잡을 테니 기다려봐.’ 그래서 아가씨들이 그냥 집에서 부모에게서 태어난 대로 살면 되는데 꼭 연예인들 보면서 성형외과 가서 다 뜯어고치고, 고친데 또 고치고, 나중에는 선풍기 아줌마 되지요.

온갖 것 다 고치고 연예인병 들어서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자기 자신이 우상화 된 거예요. 에스겔에 그 대목이 다 나와 있어요. 에스겔 8장 14-16절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여자들이 우상을 향하여 절하고 있다는 말은 자기 자신이 잘되기 위해서고 그 당시 남자들 25명 장로들도 모여서 신을 섬겼어요. 에스겔에 이게 다 나오거든요. 하늘에 있는 신을 섬겼다는 말이지요. 그게 우상을 섬기는 거예요. 성전 뜰에서 그렇게 했다고 나오지요. 자기 의를 세운다는 것이 자기를 신으로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안다니는 사람이나 똑같아요. 자기 자신이 신인 것은 똑같은 거예요. 복음을 모르고 교회 다니는 것은 성령 안 받고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똑같은 거예요. 교회 폼 내고 다니나 나는 교회 하나님 그딴 것 안 믿는다고 자신만만하게 돌아다니는 인간이나 다 똑같아요.

‘날 건드리지 마라. 내가 화낸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부부싸움이 다 그래서 일어나는 거예요. ‘나 건드리지 마라. 네가 함부로 건드릴 위인이 아니야. 너의 실수는 날 건드렸다는 그 점이야.’ 뭐 이런 거지요. ‘내가 이것까지는 하지 말라 했잖아. 경고했지? 여기까지는 오되 여기 넘어서면 내가 가만 안두겠어.’

그게 무슨 사랑입니까? 이것은 협상이고 흥정이지요. 그래서 사람은 만나고 사귀어야 돼요 왜? 그래야 자기 자신의 한계가 조금이라도 드러나지요. 내가 얼마나 나밖에 모르냐를 계속 사귀고 하는 가운데서 ‘아, 내가 개구나. 나는 나 위주로 사는구나.’ 하고 아는 겁니다.

아까 그 두 번째 강의 마지막을 잊지 마세요. “이것도 네 개인적인 사견이잖아.” 하는 말을 들을 때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십자가사건입니다.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느냐가 증거 되어야 하지 나 이렇게 은혜 받았다, 그게 증거 되면 안 됩니다. “그건 네 생각이고 내 생각은 달라.” 하면 이야기는 끝나는 거예요.

사도가 이야기하는 것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했다는 그 복음, 그걸 전하는 겁니다.

3. 허풍과 자유

본인은 항상 허세덩어리면서 뭔가 잘난 것, 장점 끄집어내서 자랑질하려니 그만큼 자기는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거예요. 그 격차가 점점 더 멀어지니까 술로 달래고 담배 피우고 온갖 나쁜 짓 하면서, 골프 친다고 자랑질하면서 스스로 그걸 완화시키려고 애를 쓰는 거예요. 자기가 허풍인 것을 본인이 아니까.

성도는 그럴 필요 없잖아요. 그래서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 돈을 잘 버는 거예요. 왜? 이 잘난 체 하는 대한민국사람들, 허세와 허풍으로 기만 떨지만 우리는 그럴 필요 없거든요. 착실하게 내 할 일만 하면 되니까. 누가 등신이고 누가 바보인지는 결과적으로 알잖아요. 실속은 누가 있는지 알아요? 역시 꾸준히 자기 할 일 하는 것이 실속이 있어요. 인간은 자기 자신을 포기를 못하는데 포기가 될 때 이것은 감격의 눈물이 쏟아집니다. 이것은 말로는 표현 안 되는 그냥 기쁨의 눈물이 계속 쏟아져요.

어떤 때는 며칠씩도 갈수가 있어요. 기쁨의 눈물이.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너무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잘 알아요. 근데 그분들이 하루 일과에 온 신경을 쓰는 것은 돈벌이입니다. 왜? 자유롭기 때문에. 죄인인데 뭐. 죄인인데 뭐. 이젠 돈만 사랑해도 되겠네, 그게 아니고 이게 타고난 것인데 주의 뜻이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전에는 주춤주춤 했는데 이제는 거칠 것이 없어요, 이제는. 그 자유가 있어요. 그걸 남들이 알아요. 눈치를 챈다니까요.
 첨부파일 : 200824 여수특강 후 특강.hwp (48.0K), Dow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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