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통합검색
.......................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복음의 메아리
성도의 칼럼
사진첩
이전게시판글
이전질문/답변
개혁노회
도서출판후원회
HOME > 게시판 > 자유게시판
2019-11-21 10:46:21 조회 : 84         
294강-YouTube강의(타인)20191119-이 근호 목사 이름 : 이하림(IP:124.254.210.16)
294강-YouTube강의(타인)20191119-이 근호 목사


제294강, 제목은 ‘타인’. 남. 남이죠. 우리가 ‘남’이라고 하는 것은 나하고 어느 정도 유사하냐 또는 나하고 어느 정도 차이 나는가, 내가 저 사람을 의지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저 사람을 사귀면 내가 사는데 도움 되겠는가. 이러쿵저러쿵 생각을 하면서 남을 대하게 돼요.

이 말은 순수하게 그 사람 입장이라는 것은 아예 우리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게 필요하냐’라는 점만 고려하지,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거냐는 것은 나중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설사 우리가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도 그건 어디까지나 내게 이익이 되기 위해서 하나의 작전에 들어가는 거죠. 내가 저 사람의 마음을 달래게 되면 내가 달랜다고 수고한 에너지 이상으로 나한테 뭔가 들어오는 구석이 있을 것이다. 저 사람을 알아놓게 되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도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타인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 타인 가운데에서 제일 심사숙고하는 타인이 누구냐 하면 바로 배우자를 고를 때 제일 신경을 많이 쓰죠. 뭐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고를 때는 배우자만큼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싫으면 갈라서면 되니까. 그런데 부부는 갈라서려고 하니까 너무 짜증나는 서류들이 많아. 주위에 나한테 실망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너는 그런 여자를 찼나? 넌 완전 쓰레기야. 하고 욕할 거 같아, 주위에서.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인간의 타인은 어디까지나 자기의 확장입니다. 나의 확장. 내 영향력의 범주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하죠, 타인을 보는 게. 그렇다면 작은 교회가는 것보다 큰 교회가는 것이 내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에 분명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큰 교회에, 마구마구 타인들이 거기에 있으니까 그들이 하는 그러한 규칙이나 원칙에 대해서 맞춰주기만 한다면 나한테 유리하게 작용하는 타인이 한꺼번에 들어올 것 같아요.

만약에 큰 교회 장로님들이 유수한 기업의 회장님이고 사장님이라면 그 사람 앞에서 믿음 좋다는 소리만 들으면 면접볼 때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가 있고 또 내 괜찮은 인물 가지고 그 회장의 손자나 손녀, 결혼하지 않은 아가씨가 있다면 이참에 팔자 고칠 수 있는 찬스가 많아지죠.

그런데 개척교회는 교인 수 다섯 명 앉아가지고 아무리 잘 보여봐야...뭐 가게세도 부담해서 하려 하면 거기에 가겠어요? 못가죠. 자칫하면 그쪽 파악하려 하다가 내 사생활 다 쉽게 들통날 수 있어요. 개척교회에서 점심하면서, 아저씨는 옛날에 뭐했어요? 부터 시작해서 어느 학교 나왔어요? 혹시 과거에 연애해본 적 있습니까? 이렇게 시작하게 되면 탈탈 신상털기에 그대로 다 노출되지요. 그런데 큰 교회는 뒷자리에 앉아가지고 헌금 내나 안내나 분간도 안되고 돈 천원짜리 하나 내고 점심먹고 나와도 누가 아무소리 안하니까, 워낙 많으니까 내 자아를 은폐하기 아주 쉬운 곳이 큰 교회가 되는 겁니다. 혜택도 많고 공짜로 주는 게 많고.

그래서 인간의 설침, 인간의 나댐, 인간의 까부는 이 모든 것은 바로 내게 유리한 타인을 골라 선택하기 위해서 하는 나의 확장술입니다. 이것은 죽을 때까지 멈추지를 않습니다. 계속 남들을 살피는데 마치 밀림에서 맹수가 먹잇감을 찾듯이 자기 입맛에 맞는 싱싱한 먹잇감을 고르는 거예요. 킬리만자로의 눈처럼. 어슬렁거리면서 내 입맛에 맞는...

그런데 그렇게 남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항상 내게 유리한 타인을 원하지만 정작 예수님이 남들을 생각할 때 어떤 타인을 고르는지는 사람들은 생각조차 안하려고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5절에 보면,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아, 너희들 보기에 나는 어떤 타인으로 보이느냐’ 그 말씀도 되고 ‘내가, 예수님이 원하는 타인은 어떤 타인이냐’ 라는 것도 되고. 주님께서는 타인을 원해요. 제자들도 타인을 원합니다.

네가 원하는 타인과 내가 원하는 타인이 어떤 공통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찾을 수가 있는가를 질문을 하시면서 하는 거예요. 그럴 때 16절,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것은 어떤 이익을 얻겠다든지 예수님으로 하여금 낙을 보겠다든지 그런 것이 아니고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내가 선택하고 고른 게 아니고 그냥 내 앞에 당신께서, 주님께서 나타났다는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제자들, 베드로 뽑을 때 본인이 손들고 자기가 제자 되고 싶어했습니까? 아니잖아요. 주님보시기에 베드로는 이미 타인이에요. 그냥 타인이 아니에요. 주님이 선별한, 선택해 낸 타인이에요. 이 자체가 큰 복이고 이런 행운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를 남으로 생각하고 또 베드로가 예수님을 남으로 생각할 때에, 그 관계를 형성할 때 담을 수 있는 내용을 지금 베드로가 이야기를 했어요.

이 이야기는 베드로의 자기 견해가, 그냥 이성적인 공부나 견해가 아니라 이것은 그 뒤에 나오지요. 1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복이란 말은 선물 받은 거예요, 그냥. 그냥 어떤 좋은 것이 덮친 거예요. 이런 복이, 이런 선물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행운이 없다는 거예요.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선택한 것은 나의 의견도 아니고 너의 의견도 아니고 내 아버지께서 그렇게 결정한 바, 그것이 네 입을 통해서 방금 고백되었다는 거예요. 타인과 타인에 대해서 서로 이득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와 나 사이를 어떤 식으로 맺어줬는가 그러한 관계를 네가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으니까 네가 정말 복된 사람이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베드로가 원했던 타인 아니고, 베드로가 노렸던 남 아니에요. 베드로의 존재의 확장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중매자가 되셔가지고 예수님과 베드로가 서로 남과 남으로서, 이제 하나가 되겠지요, 맺어준 거예요.

그러면 이 고백이 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말 안의 내용은 앞으로 23절 쭉 보면 베드로가 하는 일에 대해 “사탄아 물러나라” 책망받죠? 그 하는 일을 쭉 보게 되면 이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앞에서 베드로는 자기의 존재를 지워나가야 될 그러한 운명을 부여받게 됩니다. 이것 또한 선물이고 이것 또한 복이에요. 내가 내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 이제는 주님이 어떤 분이신가만 알기만 하면 천국에 합격. 하늘나라에 입성. 그렇게 되는 겁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을 때 자기를 봤으면 물에 빠졌어요. 누구만 쳐다봤습니까? 예수님만 쳐다볼 때에 베드로는 자기가 물 위를 걸은 지조차도, 이게 땅인지 물인지 그걸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주님이 계시면 그걸로 됐지 나는 지금 솜씨 좋게 물 위를 걷는다, 바다를 걷는다고 자기 자신이 어느 정도인가 검토할 필요성도 없습니다.

그 관계가 뭐냐? 주는 뭐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아들 되기를, 천국 백성 되기를 우리에게 선뜻 돌발적으로 나타난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해주셨잖아요 주님~ 아시면서 왜 그래~ 이렇게 되는 거예요.

베드로는 자기 생각할 필요 없고 오늘날 성령 받은 우리도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주님이 있다면 우리도 내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첨부파일 : 294강-YouTube강의(타인)20191119-이 근호 목사.hwp (31.0K), Down:8
게시물8,260건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읽음
8658   강남-요한복음 총정리(7)-요한복음 17장 (두개의 시선… 홍민희 19-12-16 84
8657   자발적 복종 송민선 19-12-16 103
8656   54강-엡 5장 22-24(아내들이여)191215-이 근호 목사 오용익 19-12-16 87
8655   겨울수련회 재광고 서경수 19-12-16 129
8654   9강-욥기 2장 11~13절(친구들의 방문) 20191215-이 근… 송민선 19-12-15 64
8653   주일학교 설교 / 하늘 나라 모습 / 191215 정인순 19-12-15 49
8652   강남 모임 안내(12. 17. 화) 이명직 19-12-15 38
8651   서울의존강의20191212b 베드로전서3장 18절(특수한 인… 이하림 19-12-14 67
8650   서울의존강의20191212a 베드로전서3장 18절(특수한 인… 이하림 19-12-14 67
8649   대구 모임 안내 이근호 19-12-13 44
8648   언약적 간음 (1) 송민선 19-12-13 138
8647   수련회 시간표 및 강의안 첨부 서경수 19-12-13 137
8646   19강-호 5장 3-5절(언약적간음)191211-이 근호 목사 오용익 19-12-12 83
8645   20191209b 부산강의 : [시편]24(16편)-분란 한윤범 19-12-11 88
8644   20191209a 부산강의 : [시편]24(16편)-분란 한윤범 19-12-11 83
8643   사을 강의 안내 이미아 19-12-10 50
8642   안양 모임 안내(12.12.목) 공은주 19-12-09 54
8641   53강-엡 5장 20-21(감사와 복종)191208-이 근호 목사 오용익 19-12-09 90
8640   20191206b 울산강의-레위기 24장 : 죽는 이유 한윤범 19-12-09 79
8639   20191206a 울산강의-레위기 24장 : 죽는 이유 한윤범 19-12-09 91
맨처음 이전 [1] [2] [3] [4] [5] [67 [8] [9] [10] 다음 맨끝
 
게시판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복음의 메아리
성도의 칼럼
사진첩
이전게시판글
이전질문/답변
개혁노회
도서출판후원회
성경신학
성경신학1
성경신학2
신학과철학
성경중심사상과 그 전개
성경강해
구약
신약
신학강의 1
신학강의 2
신학강의 3
자료
십자가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선택
기독교의 허상1,2
말씀의 조약돌
피와 성전과 교회
조직신학의 고속도로
과학의 정체
50여명의 신학자들
인간 구원을 위한 신학
철학의 함정
교회사
지옥의 하나님
예수사회
 
 
지역강의
강의일정
광주강의
대구강의
부산강의
서울강의
안산강의
울산강의
대전강의
기타강의
블로그
블로그
 
Copyright ⓒ 2006 by 십자가마을, All rights reserved.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91길 10-11 신동아빌라 1동 201호   전화 : (053) 986-0172   H.P. : 010-3511-0172   상담 : 이근호   이메일 : knowcross@hanmail.net
홈페이지 관련 문의: 관리자(sungjaep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