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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13:50:51 조회 : 263         
주일학교 설교 / 야곱의 자기발견 / 200202 이름 : 정인순(IP:119.205.121.46)
야곱의 자기발견 200202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처음에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 때는 사람이 없었고 해와 달과 별이 있다고 했지요. “아이고, 조용하겠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이걸로 됐어요. 하나님은 이걸로도 만족하는데,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지가 조용한지 안 한지도 몰라요.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하나님만 좋으라고 만든 거예요. 사람 좋으라고 만든 게 아니고. 하나님 스스로 이걸 보고 좋아하면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면 끝나는 겁니다.

거기에다가 사람 만들어놓고 난 뒤에는 뭐냐?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사람들 만들어놓고도 하나님께서 굉장히 기뻐하셔가지고 보기에 심히, 그냥 좋은 게 아니고 심히 좋았더라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악마가 끼어들어가지고, 뱀이 있지요? 퍼런 뱀. 색깔이 좀 이상하잖아요. 서늘하잖아요. 온 몸이. 뱀이 하나 싹 들어와가지고 인간으로 하여금 원래 안 죽어야 되는데 죽게 되어버렸어요. 선악과 따먹고, 따먹는 과실이 굉장히 맛있게 생겼잖아요. 맛있게 생겼으니까 “따먹으라. 니가 여기서 하나님께 독립하고 내가 하나님께 독립하려고 하는데 니도 따라서 독립하고 나서자. 니는 니지. 하나님한테 이제는 너무 구애받지 말자. 하나님 벗어나자. 하나님 없이도 살아보자. 우리도 하나님 되자.” 그런 사고방식 가지고 따먹었어요.

여러분들은 하나님 없이 산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하고 있잖아요. 상상 못 하고 있지요? “주여. 이런 코로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돼요? 지금 그런 마음이에요. 바이러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찍 죽어서 주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이 막 듭니까? 아니잖아요. 우리는 우리끼리 살려고 하는데 하나님 왜 간섭질입니까? 이렇게 반대로 나가잖아요. 그게 인간이 뭔가 있어요. 잘못 된 거예요.

그리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에라. 죽어라.” 해가지고 물로 다 죽여버렸어요.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갈 때 자기들이 열심히 살 때 백날 살아도 물밑에는 다 죽은 인간이에요. 다 죽여버렸습니다.

죽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걱정하지 마라. 내가 인간과 함께 살 용의가 있다. 마음이 있다.” 해서 희망을 줬어요. 무지개를 줘가지고 장차 너를 천국 백성 만드는 그런 분을 보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내면서 방주를 태워서 딱 여덟 식구, 여덟 명만 태워가지고 이처럼 방주에 탄 사람만 구원되고 나머지는 다 멸망하는 그러한 원칙을 그러한 법칙을 세상에 집어넣은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찾아야 될 것은 뭐냐 하면 다 죽는 게 맞는데 살 사람은 살게 하는 그게 뭘까? 이걸 발견해야 돼요. 다 죽는 게 맞는데 그래도 살 사람은 어떻게 살까? 그걸 하기 위해서 옛날에는 배를 보내줬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내줬어요.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사람은 복을 내리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사람은 내가 저주 내리겠다.” 그래서 방주 배 대신 선박 대신 사람을 보낸 겁니다. “저 사람을 복 있는 사람으로 인정한다면 내가 그 사람도 천국 보내줄게.” 이러한 시대에 들어갔습니다. 더 이상 배 만들어도 안 돼요. 배 만들어도 소용없어요. 조선소한다고 구원받은 게 아닙니다. 사람을 믿어야 돼요. 사람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복이 있는 사람, 복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자식이 없는데 그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느냐 하면 다른 사람에게 없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 하나님의 약속이 덮혀 버려요. 하나님의 약속.

만약에 여러분들이 옆에 길에 가는데 위층에서 바케쓰로 물 부으면 여러분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2층에서 바가지로 물 부었다. 바케쓰로 물 부었다. 니는 지나가고 있다. 니 몸은 뭘로 젖겠어요? 물에 젖겠지요? 약속에 젖은 사람, 이처럼 하나님에게서 오는 약속에 푹 젖은 사람이 아브라함이란 사람이에요. 그래서 아브라함 볼 때 하나님의 약속은 장차 어떻게 시행되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보면 돼요.

아브라함에게 자식이 하나 있는데 그 자식을 하나님께서 죽이라 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순종해서 아들이지만 죽이려고 했어요. 죽이려고 했는데 옆에 양을 하나 준비해가지고, 옆에 양 준비했지요? 양을 하나 준비해가지고 죽은 아들 대신 양을 대신 잡고 죽어야 될 아들은 다시 살아났어요. 바로 이 방식대로 하나님께서는 건지는 거예요. 요 방식대로. 신기하지요? 이거 과학 책에 안 나옵니다. 수능에 안 나옵니다.

대신 양을 잡아서 어린 양으로서 우리를 죽을 우리를 대신 천국으로 보내는 그런 방식을 사용하시는 그런 분이 장차 오신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 이 세상은 모두 그 분 중심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이삭이 살았고 이삭이 있으면서 장차 예수님같이 이야기하실 분이 또 오시게 되어있어요. 그분이 누구냐 하면 바로 야곱입니다. 야곱이 와요. 이게 너무 화려하다. 밤인데. 야곱이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죽을 뻔 했던 사람의 아들, 아브라함의 손자가, 양 때문에 살았던 사람의 아들이 바로 야곱이란 사람이에요.

야곱은 특징이 뭐냐 하면 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지는 걸. 여러분 같아. 나도 포함시키자. 여러분 같아. 남한테 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만약에 학교에서 여러분 가훈이 뭐냐 물어보면, 숙제를 내면 가훈이 뭐라고 정했어요? 니는 가훈이 뭐고? 니 집에 가훈이 뭐고? 집에 가훈 같은 게 있나? 그런 거 안 키우나? 가훈에 죽자, 모든 사람에게 지자. 이런 가훈이 있어요? 없지요. 바르게 살자. 왜? 바르게 살면 이기니까. 이런 가훈이죠. 그런데 야곱도 마찬가지예요.

야곱도 시작은 뭐냐 하면 남한테 지기 싫어하고. 우리와 똑 같아요. 남한테 반드시 이기는 것. 야곱은 나중에 형이 아버지 재산을 다 독차지한다는 걸 알고 형을 굉장히 미워해가지고 형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 했어요. 심지어 아버지가 나중에 재산 분배할 때 눈이 어두워가지고 “야. 재산 나눠줄 테니까 이리 앉아봐라.” 해놓고 “아버지. 돌아가실 때 다 됐습니까?” “그래. 죽을 때 다 됐다.” “그럼 아버지 재산 누구한테 갑니까?” “그 이야기 하려고 하잖아. 내 모든 재산은 누구한테 주느냐? 내가 이제부터 게임을 하나 낼 테니까 게임을 수행한 사람이 가져간다. 뭐냐 하면 나는 고기가 먹고 싶다.”

그러니까 아들이 “고기는 해드리면 되지.” “그런데 그 고기는 특별한 고기라서 사냥을 해서 얻은 고기가 먹고 싶다. 사냥한 고기를 갖다 준 아들에게는 내가 모든 재산을 다 주겠다.” 그런데 이건 불공평했어요. 왜냐하면 맏이 큰 아들, 야곱의 형의 주특기가 뭐냐 하면 말 타고 사냥하는 것이었어요. 사냥 하는 게 주특기였고 동생 야곱은 뭐 하느냐 하면 집구석 앉아서 게임 하는 게 주특기였어요. 집에서 가만 앉아있는 게 그게 주특기라. 그런데 아버지는 일부러 완전히 불평등한 게임을 한 거예요. 아버지는 형한테 재산을 그냥 줘도 되는데 그냥 주면 뭐 하니까 내가 사냥하는 아들에게, 두 아들이 앉아있는데 이쪽 보면서 “내가 사냥하는 아들에게 모든 재산을 줄게. 나는 누구한테 준다는 소리 안 했다. 사냥하는 고기를 가져오는 아들에게 줄게.” 이렇게 이야기한 거예요.

“아버지. 돌려서 이야기하지 말고 나한테 준다고 이야기하지요.” “아니야. 그냥 사냥하는 고기, 다른 고기 아니야. 정육소 고기가 아니야. 사냥한 고기.” “예. 알겠습니다.” 하고 후딱 아들은 사냥하러 갔어요.

그런데 동생이 그걸 듣고 뭐냐 하면 아직 사냥하고 오지도 않았는데 새치기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여기에다가 형을 흉내내는 겁니다. 목소리를 형처럼, 어어어! 연습하고 형이 털이 많아요. 그래서 가죽을 오려서 혹시 아버지가 수사할까 싶어서 만전을 기해가지고 “형입니다.” 라고 하려고 준비해놨어요. “아버지!” “밖에 누군데?” “저 큰 아들 에서 왔습니다. 사냥한 고기를 갖고 왔습니다.” “몇 시인데 이렇게 빨리 왔지?” “하나님께서 일찍이 사냥한 고기를 준비해서 왔습니다.” “그래? 들어와라.”

그 때 아버지는 눈은 어두워서 눈으로는 보지 못하고 더듬어야 알 수 있거든요. “목소리는 형 목소리다마는 가만 보니까 니가 형은 털이 많던데 손목 한번 내 봐라.” “네. 알겠습니다.” 손을 내놓으니까 “내가 한번 만져도 되지?” “만져보세요.” 만져보니까 짐승 털처럼 수북하거든. “아이고. 큰 아들 맞구나. 그래. 됐다. 모든 재산을 오늘부로 모든 재산 중앙통에 있는 부동산 빌딩 두 채부터 해가지고 모든 재산을 전부 다 니한테 주노라. 그린벨트에 있는 그 땅까지 주노라. 포함해서 이 집까지 몽땅, 둘째는 줄 것도 없다. 니한테 다 주겠다.” 하고 다 줬다. 싸인하고 공증 받아가지고 다 줬어요.

다 줘가지고 야곱은 “으싸! 나는 이겼어. 나는 지기 싫어. 나는 누구한테 지기 싫어. 형한테 지기 싫어. 신난다.” 하고 문 열고 나오는데 그 때 뒤늦게 형이 헉헉 와가지고 “아버지. 아버지! 고기 가져왔습니다.” “무슨 고기고?” “아버지. 고기 가져오라고 하셨잖아요.” “고기? 난 벌써 고기 받아먹고 다 했는데. 유언 다 처리했는데.” “제가 형입니다요. 아버지.” “니가 형이라고?” “진짜입니다.” “그럼 앞에는 누고?” “그건 얍샵한 내 동생입니다.” 얍샵하게 이긴 거예요. 거짓말해서 이긴 거예요.

거짓말 하는 동생은 천국 갔고 거짓말 못 하는 형은 지옥 갔습니다. 희한하지요? 그랬던 야곱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뭐든지, everybody,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까불다가 하나님께서 와가지고 “야곱아. 니가 그렇게 된 것은 니 솜씨 니 능력도 아니야. 하나님의 약속이 너로 하여금 천국 갈 수 있도록 니로 하여금 거짓말하게 한 거야. 니 자랑이 아니야.” 하고 씨름을 해서 야곱이 이겼어요. 이겨놓고 야곱이 나중에 보니까 하나님을 이긴 거예요.

자기에게 축복할 하나님을 이겨버렸으니까 자기는 죄인이 되고 하나님의 원수가 된 거예요.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으니까 지옥 가야 마땅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 붙들고 “제가 이겨서 죄송합니다. 이겨서 죄송합니다. 다시 안 이길게요. 내가 뭣도 모르고 이겼습니다. 내가 이 정도로 건방졌어요.” 막 빌어가지고 “그렇다면 이름을 건방진 이름, 니가 하나님마저 이겼다는 이름을 지어라.” 해서 이름이 이스라엘 된 거예요. 그래서 야곱은 내가 이 땅에서는 이기는 것이 지는 거고 이 땅에서는 지는 것이 천국 가는 길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된 사람이 야곱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잘 난 것 알지만 너무 남한테 이기려고 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이기든 지든 구원 받는 것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여러분이 지든 이기든 구원을 받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야곱이 거짓말해서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이길 정도로 자기밖에 몰랐지만 하나님 만나고 난 뒤에 그렇게 못된 자기가 구원되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힘으로 안 되는 구원, 천국을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해주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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