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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23:10:18 조회 : 2918         
파일을 정리하다가.... 이름 : 이창섭(IP:119.195.96.143)

파일을 정리하다가 재미있는(?)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몇년이 된것 같은데.....특히 재판국원들의 질문이 압권입니다. "이 사실을 왜 인터넷에 올립니까"...ㅋㅋㅋㅋ


노회 재판국에서 있었던 최후 변론


 


"사도행전에 보면, 율법이 없던 이방인들에게 갑자기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행 11:17-21) 그럴 때 유대인들은 당황하게 되고, 사도들은 주 예수님이 일하시는 원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즉 율법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율법을 지키지도 않은 이방인들에게 오직 주 예수님의 공로 만으로 얼마든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사도들도 이제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이 말은 이제 율법을 지켜서 구원하시고자 하는 것은 더 이상 하나님의 구원방식이 아님은 분명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복음으로서만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복음을 제대로 아는 것이 관권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율법을 지켰느냐는 관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율법을 모르는 인간에게는 구원이 되고 또한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었을까요? 율법을 다 지켜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그동안 유대인들은 생각했는데도 말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공로 안에는 '하나님의 의'가 담겨 있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유대인들은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야 비로소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만족하시는 '의'가 생겨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하신 일, 특히 십자가의 일은, 그동안 어느 인간도 해내지 못한 완벽한 하나님의 의를 달성했고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믿는 자에게는 그 사람도 또한 의롭다 함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이 복음을 모르는 자는 그 누구라도, 어떤 직분자라도 할 것이 없이 지옥갑니다.


만약 아직도 복음을 안다고 주장하면서 그래도 여전히 구약에 있은 율법이나, 십일조를 지켜야 복을 받는다든지, 주일을 지켜야 안식일을 지킨다든지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의 관계를 반드시 설명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으로 의에 충족되지 못하고 그 빈 자리를 안식일이나 십계명이나 십일조를 지켜 의를 첨가시켜야 하나님이 만족하시는 진정한 영광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인가?' 말입니다.


흔히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십일조 안하면 이 땅에서 복을 못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에는 복이란, 하나님의 의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대만족하시고 그 만족에서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십일조 안한다고해서 저주가 오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셨습니까?


그것은 그동안 인간들이 너무 악해서, 그 악한 상태에서 율법을 지켜서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정신상태를 정죄하기 위함입니다. 즉 죄로 인해 의롭게 되지 못하고, 또한 의롭게 되지도 못해서 하나님께 영광도 되지 못하고(로마서 3:23) 하늘의 축복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자기 종교성에 긍정해서 그것으로 자기 의로 삼고 천국에 들어가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십자가 지신 원인과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자기 자신의 의와 축적을 자랑하는 자들에게 의해서 예수님이 당한 사건입니다. 따라서 율법을 통해, 자기 의 쌓기나 자기 축복 쌓기에 나서는 사람은 십자가를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십자가를 아십니까'라는 책에서 그토록 한국 교회에 대해서 그렇게 질타한 것은,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로 천국에 가도록 해야 할 교회가 도리어 십자가도 모르고, 복음도 모르는채 그저 율법을 강요해서 그것으로 교회 자체의 번영에 목적을 두고 목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사실을 제대로 알려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식으로 구원하시는지를 모두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재판국에서 있었던 국원과의 질의와 답변


 


서기 홍승철 씨의 질의: "왜 이 사실을 인터넷에다 올립니까?"


이근호의 답변 : 이것은 누구라도 들어야 될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교회가 그렇지 않다면 다행으로 여겨야 될 문제가 아닌가요? 정말 자신있다면 숨길 것이 뭐가 있습니까.


 


국장 김광실 씨의 질의 : 노회법이나 웨스트민스트 대소요리문답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근호의 답변 : 노회법이나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나 대소요리 문답은 무오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무오한 것은 오직 성경 뿐입니다. 목사의 임무는 무오한 성경의 진리를 전하는 사람이어야 하지 노회법을 전하는 사람이어서는 아니됩니다, 오류가 있는 것은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진리가 아닌 것은 사람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웨스트민스트 고백서 같은 다른 서적과 함께 참고로 할 내용들입니다.


 


윤홍록 국원의 질의 : 십일조도 안하고 건축 헌금도 안하면 교회가 어떻게 유지될 수 있습니까?


이근호의 답변 : 고린도후서 8장에 보면, 마음에 정한대로 억지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그 어느 누구도 교인들이 교회에 헌금하는데 있어 양심적으로 장악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회는 어디까지는 주님의 것이기에 이런 믿음을 가지고 관심사를 오직 교인들에게 복음만 전하려고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복음으로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서기 홍승철 씨의 질의: 당신은 선배도 없습니까?


이근호 답변 : 교회 안에의 교제는 반드시 복음이나 진리를 두고 교제되어야 합니다. 같은 신학교 나왔다고 교제하는 것은 결코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 안'에서의 교제가 아닙니다. 선배라면 선배다워야 합니다.


 


윤흥록 국원의 질의 : 이 목사는 주장하기를, 목사들이 십일조를 강요하는 것은 사기라고 했습니까?


이근호의 답변 : 사기가 아니라 강도짓입니다. 왜냐하면 남의 돈지갑에 왜 탐을 냅니까? 목사가 그들에게 돈 벌어주었습니까? 교회가 그런데 관심두어서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강도와 같습니다.


 


김광길 국장와 홍승철씨와 윤흥록의 질의 : 노회법을 무시하면 당신의 목사직도 무효가 아닙니까?


이근호의 답변 :동사무소는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이와마찬가지로 노회란, 오로지 일선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위하여 일선에서 열심히 충성하는 자를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어야 합니다. 주민이 동사무소에 얽매이야되겠습니까?


 


윤흥록 국원의 질의 : 건축헌금을 한 푼도 내지 말라면서요?


이근호 답변 : 헌금 앞에 '건축'이라는 말을 달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예배당을 건축에 관해서 과연 헌금을 내어야 할지 말라야 할지는 그 누구도 강제할 수 없고 교인들의 자발성에 맡겨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여전히 교인들로 하여금 예배당보다 복음에 지속적으로 관심 둘 것이 아니겠습니까?


 


윤흥록 국원의 질의: '민중'이라는 용어가 운동권들이 쓰는 용어가 아닙니까?


이근호의 답변 : 목사란 성도들이 계속 복음이 듣기를 원하는 경우에만 강단에 설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번 목사 되었다고해서 복음도 모르면서 계속 강단에 설 수 없습니다. '민중'이라는 용어가 이럴 때 적당합니다. 즉 복음에 관심도 없으면서 목사 한 사람 모셨다고 교회라고 자칭할 때는 그런 모습은 제가 보기에는 그냥 '민중'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민중'들이 과연 교회 공동체가 되느냐 마느냐는 겉모습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에 원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울러 퍼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민중'이라는 용어는 유보적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이근호(IP:117.♡.141.96) 09-09-13 08:20 
재판도 아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매 설교 시간마다 전 교인을 저를 재판합니다. 게다가 녹음까지 되고 동영상까지 되고 녹취까지 되니 그 어느 누구도 저에게는 재판관이 됩니다. 이처럼 성도는 모든 이로부터 계속해서 재판받아야 마땅합니다. 그 길이 성도가 가야할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렇지 않고 숨어지내면 교주가 되고 신이 됩니다. 신앙은 내뱉아야 합니다. 감히 신이 되지 않으려면 "감히 너희들이 나를 심판하다니!'라는 심정이 아니하고 한다면,  정말 안에 복음이 작렬해서 견딜 수 없다면 밖으로 내뱉아야 합니다.  재판은 복음 전파의 현장입니다.(사도행전의 사도들이 당한 재판)
 이능우(IP:116.♡.20.170) 09-09-13 09:32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바리세인 사두개인 서기관)및 빌라도와 해롯이 한 통속이 되어 예수님을 심문하고 재판하는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 내시기 위해 목사님을 통해 일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오직 어디서나 담대하게 십자가 복음만을 증거 하시고 사랑하시는 은혜가 모든 성도에게 함께 하길 소망 합니다.
물론 그 속에는 주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해 목사님을 도구로 사용 하셨겠지요.
 김대식(IP:220.♡.176.169) 09-09-13 10:47 
후배라는 타인은 선배인 자신을 가리우는 가리개로 이용 당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선배를 발가벗겨서 수치를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면 용서할 수가 없는 겁니다.

교회에 허락된 은사와 직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괜찮은 목사를 선택해서 자신의 가리우개로 삼고자 이리저리 교회를 찾아다니듯이,
주님께서 허락한 가족 또한 자신의 가리우개로 삼아야 할텐데
정작 주님은 가족은 원수로써 허락하신 겁니다.

자식이 부모인 자신을 아주 아주 잘 포장해 주는 거룩한 가리우개인줄 알았는데
정작 홀라당 발가벗겨 버리는 자식으로써 허락된 믿음의 선물인 겁니다.
(아브라함을 발가벗겨 버리는 이삭이라는 선물, 비웃음을 웃음으로 교체시키고자 동원된 마음판의 할례인간, 십자가의 소모품)

원수죠 원수. 그래서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고 했습니다.

교회에 허락된 은사도 바로 이런 취지이겠지요.

(요 1:29, 개역)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목사든 교인이든 직분자이든 부모자식이든 서로 서로이든
자기자신의 죄악을 들추어 내지 않는 자는
광명한 천사일 뿐입니다.
울리는 꽹과리요 깡통 쇳 소리만을 외칠 뿐입니다.

(고전 13:1, 개역)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ps. 이근호 라는 죄인 마저도 자신의 가리우개로 삼고자 기웃거리는 자는 결국 주님의 거부하는 자이겠지요.
관심사가 십자가의 피가 아니니 반드시 그 맡은바 진노의 그릇 역할을 다 하도록 되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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