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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20:27:45 조회 : 47         
235강-YouTube강의(사소한 일)20180515-이 근호 목사 이름 : 이미아(IP:122.43.178.64)

235강-YouTube강의(사소한 일)20180515-이 근호 목사

 

235강, 제목은 ‘사소한 일’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 빼놓고 다 사소한 거예요. 자기가 생각하지 않는 것, 자기가 시도하지 않는 것은 다 사소한 일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세상에 항상 중앙으로, 중심으로 보죠.

 

내게 좋으면 세상은 좋은 세상이고, 나를 불편하게 하면 그것은 좋지 않는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자기를 중심 잡으면, 자기 빼놓고 나머지기 모든 일어날 일들, 그리고 자연은, 나를 강화시키는 것,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가 될 것이라고, 은근히 이렇게 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러면 거기서 사람들은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본인이, 자기마음대로, 임의로 그걸 골라내요. 가려내는 겁니다. 자기가 판단자가 되죠.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께서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시죠. 이게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거예요.

 

근데 사람은 눈에 띄면 다 판단합니다. 판단할 때 어떻게 판단하느냐, 선악을 아는 지식으로 판단해요. 이거는 마귀가 판단하는 것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판단을 하는 겁니다. 나를 중앙에 세울 것이냐, 아니면 나를 중앙에서 내쫓을 것이냐를 가지고 판단해요.

 

내가 중앙에 서게 되면 이거는 나에게는 선한 것이고, 나를 이렇게 저쪽으로 밀어내게 되면 그거는 악한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바벨탑 아시죠?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을 때에, 성경에 보면 우리 이름을 하늘에까지 높이 두겠다는 그런 의도가 있는데, 이게 몇몇이 동의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니고, 일심단결이 되었어요. 누구 하나 여기에 대해서 토를 달고 이의를 거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이 말은 인간은 뭔가 직업상 환경이 다 다르다고 하지만, 가장 근원적인 것을 추구하는바에 있어서는 이구동성으로, 전부 다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우리 이름을 저 하늘에까지 닿게 하겠다, 높이겠다는 겁니다. 제일 높은 데 두겠다. 이 품성이 무슨 품성이냐 하면, 높이 있겠다고 하는 것은 그 높은 자리가 탐이 난다는 거죠.

 

자, 그렇다면 여기서 인간에게 사소한 일과 사소하지 않는 일은 뭐냐, 나를 높여주는, 변두리정도가 아니라 나를 아예 하늘까지 높여주는 일은 나에게는 중요한 일이고, 반대로 나를 높이는 것이 아니고 낮추게 한다면 그거는 사소한 일에 해당이 됩니다. 기피하고 싶은 일이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 하나님과 동등 됨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리어 반대의 길로 가셨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했다 이 말이죠(빌2:6-8). 이거 아시죠? 그러면 예수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가신 길이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뜻이죠.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서 생명의 길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준 그 길은, 그 노선은, 버스노선 같으면 어디로 가는 거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그 길이 바로 생명의 길입니다. 그 길을 가면서 아주 좋아라고 한다면, 이것은 그 사람이 결정한 중요한 일이 아니고, 주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자기 자신을 전폭적으로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 사람은 제대로 뭔가를 아는 사람이에요. 왜? 세상에 남자든 여자든 자기 길이 뚜렷하게 확정된 사람만큼 자신만만한 사람이 없어요. 내가 어디로 갈까를 모르는 사람처럼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뭘 해도 항상 초조해요.

 

그러나 내 가는 길이 저쪽이다, 라고 이미 정해져있는 사람 같으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꼬부랑꼬부랑 가더라도, 그쪽이 내 길이라는 것으로 정해져있다면 뭐 그다지, 오히려 그 길 빼놓고 주변에 있는 다른 길로 빼돌리는 모든 것을, 자기는 시시한 일로, 사소한 일로 본다 이 말이죠.

 

사소한 일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미 정말 중요한 일은 결정 났다는 것을 본인이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거지가 된다 할지라도 내가 가는 길은 주님이 가신 길이다. 그리고 나는 그 길을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감지덕지하게 생각한다. 주님께서 나 같은 인간에게 어떻게 주님가신 길을 허락해주셨는가?” 오히려 주님에게 고맙게 여기는 거죠.

 

근데 반대로 내가 결정하고 내가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은 높아져도 이게 불안, 불안합니다. 언제 이 자리에서 쫓겨날지, 밀릴지, 검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도, 언제 어떤 일로 국세청에서 연락이 와서 그 자리에서 쫓겨나가지고 관악산에 가서 나무에다 목매고 죽을지도 모르고. 예를 들어서 나는 훌륭한 가장이 되겠다! 이거 주님 가신 길이 아닙니다. 내가 훌륭한 목사가 되겠다! 이거 주님가신 길이 아니에요. 나는 훌륭한 장로가 되겠다! 이거 주님가신 길이 아닙니다. 나는 훌륭한 선교사가 되겠다! 그거 주님 가신 길이 아니에요.

 

주님 가신 길은 아예 내가 생각할 필요가 없는 길이 주님 가신 길이에요. 내가 굳이 각오 안 해도 되는 길. 주께서 가신 그 길이 주님 가신 길이죠. 그러면 그 주님 가신 길은 우리가 공부를 한다고 해서 얻어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욥기 39장에 보면 인간하고 하나님하고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그런 흔치 않는 일을 기록해놨어요. 참 욥의 입장에서는, 욥은 그 당시에는 자기 몸이 아프니까 상당히 괴로워했지만. 제 3자가 볼 때에는 하나님을 직접 만난다는 것은 보통 명예로운 일이 아니잖아요. 정말 이거는 부러운 일이잖아요. 근데 그 당시에는 욥이 너무 힘들어서 불평도 했지만.

 

39장에 보면 하나님이 욥에게 이렇게 합니다. 1절,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라고 물었어요. 자, 욥이 자기가 몸이 아플 때, 그에게 희망은, 옛날처럼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되는 것이 중요한 문제에요. 내 몸이 아픈데 살아있는 염소가 새끼 치는 것은 자기에게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에요. 사소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아프니까, 본인이 아픈데서 벗어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거든요. 본인이 아프니까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존재는 자기 자신뿐이라는 것을, 평소에 잠재되어 있는 그런 생각이 아픔으로써 더욱더 강화돼요. 더욱더 뚜렷하게 되고, 확실하게 되고, 현실감 있게 확 다가오는 거예요.

 

성령의 열매가 온유와 화평과 자비와 양선과 형제우애 그렇죠. 근데 어금니 하나, 사랑니 하나 아파보세요. 이빨 하나 아파도 온유와 화평과 자비... 이런 게 어디에 있어요. 다 사라져요. 하나님께 원망이 안 들 수가 없어요. 자기 아프니까 온 식구가 자기의 아픈 것을 감안해서 온 식구가 죽을 먹는다. 이러면 그다지 화나지 않아요. 그런데 아플 때 하필 LA이 갈비를 뜯는다든지, 하필 잔칫집에 초대를 받았다든지 할 때에 빤히 보고도 양송이 스프나 들이켜야 될 그런 입장에 있을 때 화는 더 나겠죠.

 

하나님께서 욥에게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니가 아느냐, 라고 묻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든 일 속에 주님의 중요한 것이 다 들어있는데, 너는 아픈 것만 중요하고 평소에 살 때도 너는 너 밖에 몰랐다는 것을 질책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아파봐야 주님을 안다는 것이 아니라, 아파봐야 모든 것이 내 중심이라는 것, 내 중심으로 심각하고 중요했다는 그런 것이죠.

 

그러니까 내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일을 훼방했고 방해했다는 사실을, 욥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우리는 얼마나 사소하고 중요한 문제를, 얼마나 내 중심으로 생각한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따라서 내가 내 중심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은 주님 보시기에 사소한 문제입니다.

 

 첨부파일 : 235강-YouTube강의(사소한 일)20180515-이 근호 목사.hwp (17.0K), Dow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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