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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2:29:30 조회 : 58         
265강-YouTube강의(사귐)20190108-이 근호 목사 이름 : 이미아(IP:122.43.170.138)

265강-YouTube강의(사귐)20190108-이 근호 목사

 

제 265강, 제목은 ‘사귐’입니다. 요한일서 1장 3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사도요한이 엄청난 말을 하고 있어요.

 

우선 보통 사귄다는 것은 현재 자기 자신이 멀쩡하다는 것을 견지하고 이걸 내가 다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사귐이 성립이 됩니다. 결혼했는데 아내가 암에 걸렸다. 사전에 그걸 여자가 남자보고 “당신은 나하고 결혼하면 후회합니다. 나는 3년 내에 암에 걸릴 겁니다. 위암, 간암, 유방암, 하여튼 자궁암이라든지 갑상선암이라든지 다 걸립니다. 그래도 뭐 저와 결혼하시겠습니까? 재산 좀 모아놓은 거 있어요? 보험 한 열 댓 개 들어놓은 것이 있습니까?”

 

이래 나온다면, 그거는 결혼 자체가 여자가 일방적으로 남자를 이용한 게 돼요. 자기 병을 고치기 위한 용도로서 건강한 남자를 고르고 또 내 병을 고쳐줄 치료비까지 넉넉한 사람을 어떻게 꼬셔가지고 자기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이미 결혼 자체에 잘못된 기대감이 거기에 들어가 있겠죠.

 

방금 제가 길게 한 이야기를 한마디로 말해서 뭐냐 하면 나는 안 다치겠다는 겁니다. 나는 안 다치겠다. 내가 누구로부터 다치는 일은 내가 용납 못한다. 나 때문에 상대방이 다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성의 표시하는 것으로 “아이고 고맙습니다. 얼마면 돼요? 얼마면 되겠어요?” 라고 퉁 치면 그만이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뭐 호의를 베풀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니까, 내가 당신을 이정도 사랑해주면 당신이 나한테 하는 그 헌신은 그냥 같은 걸로 치자고 이렇게 되겠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나는 안 다쳤다, 나는 내 인생 만회했다, 나는 내 인생이 전에 보다 더 개선되었고 우수하게 되었다, 라는 것을 기대 안 할 인간이 누가 있겠습니까?

 

누굴 만났는데, 그 사람 만나서 참 좋았다, 라는 것을 기대하고 만나게 돼요. 근데 그 사람을 만났는데 분명이 그 사람은 나보고 보증서라고 할 것이고, 내 돈 한 3억을 가지고 태국으로 날아갈 것이고, 그럼 내 돈과 일가친척 돈까지 다 가지고 도망친다면, 그래도 나는 그지없이 행복해! 라고 하는 이런 사람은 없어요. 그런 사람 없다고요. 손해 봤는데 행복하더라. 이건 미친 사람이에요.

 

손해 볼 줄 알았는데 30배, 60배, 100배로 갚았다. 이거는 괜찮아요. 이거는 하나의 투자니까 괜찮은데, 그 사람에게 약간을 주고 나중에 성경대로 30배, 60배, 100배를 다시 내 것으로 만드는 그런 것이라면 잠시 희생이라는 명목으로 참을 수가 있지만, 아예 그쪽은 뜯어먹고 나는 뜯기고, 근데 나는 그게 좋았다. 이건 정신 나간 사람이죠.

 

그래서 사람이 누구하고 사귈 때는 계산을 해보고 사귀어요. 이익과 손실을 따져보고 사귄다고요. 아니 복음 듣는 것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내가 저 복음을 시간 내서 듣게 되게 되면 저 복음이 나로 하여금 천국에 넣어준다. 그거 뭐 괜찮네. 돈도 몇 푼 들지도 않고. 그런 계산 하에 컴퓨터 열고 설교 들을 수 있다 이 말이죠.

 

언젠가 제가 강의 할 때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잘나고 내가 앞으로 얼마나 잘 될 것인가를 보려고 연못에 이렇게 얼굴을 비쳤는데 연못에서 예상도 못한 괴물의 손이 올라와서 나를 멱살 쥐고 그 죽음의 물속으로 집어넣는다면, 그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걸 기대하고 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멀쩡한 나를 더 멀쩡하게 괜찮은 나를 더 괜찮게 만들어서 천국 간다. 이것이 우리가 천국 가는, 우리가 하나의 생각해놓은 상상한 절차가 되는 거예요. 그러나 요한일서에서 사도요한이 이야기한 것은 그것을 완전히 거부합니다. 요한일서 1장 7절에 보면,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러니까 사도요한이 말하는 사귐이라는 것은 어떤 이득이나 이익을 얻으려고 사귀는 것이 아니고, 막상 사귐 속에 들어가면 거기서 나는 없어지고, 나는 있더라도 내 계획은 사라지고, 예수님의 피가 부각이 되는 그런 사귐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성령으로 시작한 성령의 사귐이다 이 말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까 읽었던 요한일서 1장 3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사귈 때 어떻게 사귀었어요? 아버지가 아들을 내쳤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했습니다. 그게 사귐이에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에요. 다른 것은 상상하지 마세요. 구원의 길은 십자가 길 뿐이에요.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 십자가 길은 주께서 피를 흘렸던, 피를 남겼던 그 피를 따라가는 것이 십자가 길이에요.

 

그럼 거기서 우리는 어떻게 되느냐, 요한일서 1장 8절에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한다는 증거가 뭐냐 하면 나는 죄인이 아니다 라는 그겁니다. 만약에 진리가 우리 속에 있다면 그 증거가 뭐냐, 나는 뭘 해도 죄인이 되는 겁니다. 그게 사도요한이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죄인임을 어떻게 아느냐, 이미 죄인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주께서 우리에게 제공된 것은 돈도 아니고 우리가 원하는 건강도 아니에요. 날려버린 1억 5천도 아니고. 인생만회 그런 것도 없어요. 뭐냐 하면 ‘피’입니다. 예수의 피.

 

따라서 내 꿈, 내 인생 계획을 생각한다면 그거는 진리 속에 있음과 어울리지 않는 망상에 불고합니다. 우리교회가 개척교회인데 성공한다든지, 기독교가 이 전 세계를 점령한다든지, 이런 생각들. 우리 동네가 다 기독교고, 우리나라 장관부터 대통령까지 전부 다 교인들만 있고. 북한의 김정은이가 복음 듣고 회개해서 아예 단체로 전부 다 김일성 우상 다 부수고 예수님 동상, 예수님 십자가 꽂아놓는 그걸 위해서 기도한다 이 말입니까? 그걸 기도해요?

 

그게 바로 진리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라는 망상을 통해서 그게 기도의 내용이 돼버린 겁니다. 그거는 진리가 아닌 기도죠. 마귀가 시킨 기도고. 마귀가 계속해서 소위 교인들을 농락하는 기도가 그런 내용입니다. 사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보통 말 할 때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내가 손해 보는 장사는 안 한다는 것.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사귀자고 오는 겁니다.

 

따라서 나는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을 버릴 필요는 없어요. 다만 이 생각이 얼마나 악하고, 내가 스스로 이걸 못 고치기 때문에 바로 이러한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생각만 할 수밖에 없는 나 앞에, 이기주의 그거만 있으면 안 되고, 그거만 알면 안 되고, 그 앞에 예수님의 피가 보여야 합니다. 그 피와 극단적인 나와의 사귐.

 

그 사귐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얻고자 하는 것은 주님에 대한 영광입니다. 모든 것이 이 현실 자체가 나를 죄인으로, 더욱더 죄인 되게 하는 현실 진행에 하등의 차질이 없었다는 사실. 그것은 예수님의 피만을 드러내기 위해서 현실은 피 중심으로, 십자가 중심으로 아주 차질이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이것이 우리 성도가 내뱉을 수 있는 고마움이고 감격이고 감사입니다.

 

 첨부파일 : 265강-YouTube강의(사귐)20190108-이 근호 목사.hwp (32.0K), Dow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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