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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2:48:23 조회 : 121         
성도를 위하여 이름 : 이근호(IP:119.18.87.190)
빌립보서 1:22-24 성도를 위하여

개인의 구원욕구의 문제점은 본인들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라는 사실이 빠져있다는 점입니다.

항상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 만을 고려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희생물’이 되는 예수님의 사랑의 취지가 담겨있지 않게 됩니다.

사람들의 세상살기는 창세기 3장에 의해서 고생이며 그리고 그 끝은 비참한 죽음으로 마감됩니다. 개인적인 야심으로 평생을 산다면 살아도 허무하고 죽어도 허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본인들의 고생이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타인에게 편리와 유익과 도움이 되도록 조치하십니다. 비록 본인들은 그 감추어진 숱한 경로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조정을 하십니다.

돈 벌기 위해 치과의사가 의학공부를 하고 매일같이 일을 하지만 이것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신체적 아픔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비록 일을 하는 것은 우선적으로 개인의 욕망에서 비롯되더라도 그 결과의 혜택을 입을 사람은 한 둘이 아닌 겁니다. 봉사자가 의도적으로 누구를 지목해서 봉사할 수는 있지만 세상은 그의 뜻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의껏 했지만 상대방이 자기 고생한 것을 안 알아주어서 섭섭할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토당토않게 다른 사람들이 유익을 얻어가는 경우 비일비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봉사자 자신이 그 봉사로 인하여 자신이 살 궁리를 해서는 아니된다는 겁니다. 22절에서 사도 바울을 말하기를 ‘나는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단지 그리스도로 인해 자신이 이 땅에 더 사는 것보다 차라리 이 땅을 떠나는 것이 더 좋아 보이는 식으로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뭐가 뭔지 몰라도, 자신이 세상 전부의 변화를 다 모르고 있다는 이 사실보다 자신이 아직도 이 땅을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보시기에 다른 성도들에게 필요한 무엇이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사는 것도 괜찮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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