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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12:57:09 조회 : 111         
아들과 아들의 영 이름 : 이근호(IP:119.18.83.168)

본문 : 갈라디아서 4 : 6 - 7 제목: 아들과 아들의 영


영이란 육과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영의 입장에서 볼 때에 모든 인간은 육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육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람’, 혹은 ‘인간’이라고 여깁니다. 이 개념을 가지고 파생되는 개념은 바로 ‘신’ 혹은 ‘하나님’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인간, 혹은 사람으로 여기면서 자신을 만든 분, 혹은 세상을 만든 분이라는 뜻으로 신과 하나님을 거론한다면 모조리 우상입니다.


육의 자리로 되돌아오지 않는 한, 기도하는 것조차 우상과의 대화를 시도하는 겁니다. 그 우상의 형식이 곧 악마의 ‘인간 지배 방식’입니다.


평소에 인간은 자신이 인간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거기서 가치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즉 ‘인간’이라는 개념을 무슨 자랑거리나 되는 양, 그 가치를 놓지 않으려 합니다.


‘인간의 이름’, 혹은 ‘인간의 명예를 걸고’하는 일들이 그토록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겁니다. 따라서 ‘성령님의 활동’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자랑스런 인간의 활동이 넘치고 있는 그런 현실바닥에서 새삼스럽게 인간의 자랑 외에 다른 분의 자랑거리가 눈에 들어올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 혹은 신의 영을 인간들이 요청할 때는 인간들은 일방적인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이 벌린 일에 협조하세요”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성령께서는 오직 예수님만 앞장 세웁니다. 그분은 유일하게 인간이 인간이 아니라 ‘육’이라는 점을 간파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인간이라는 인간들의 자의식 배후에는 악마가 있음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기에 예수님의 투쟁은 인간 배후와 본격적으로 싸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성령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만 찾아와서 알려주십니다. 그렇게 되면 성도는 ‘우리들이 도저히 하지 못한 것을 예수님께서 벌써 다 해내시고 완료시켜셨구나’를 반기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있는 것으로 세상 생존의 임무를 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꼭 죽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지니고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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