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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12:46:45 조회 : 178         
시험 받다 이름 : 이근호(IP:119.18.83.168)

갈라디아서 6:1 시험 받다


소원대로 되었다고 인생 성공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방향이 어디며 무엇을 위한 성공인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즉 누구 좋으라 는 성공인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시험’의 본질은 이런 겁니다. 과연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이 특정 내용, 곧 ‘예수님이 성취하신 복음의 내용’과 관련 있는 것일까 하는 점입니다.


이성적으로 따지고 합리적으로 따져 봐도 세상 돌아가는 것은 그 어떤 특정 내용에 휘말리는 식으로 일관성 있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뭘 믿어도 그냥 덥석 물듯이 덤벼들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는 경솔한 짓입니다. 요모조모 따져보고 믿을 만하다고 결심 서면 그 때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침착한 자세일 것입니다.


누가 막 던지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 목숨 바치는 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시험을 받는다’는 말씀은 인간이 실험하거나 측정한다고 해서 세상 돌아가는 중심 원리가 파악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쪽에서 미리 아신다는 겁니다.


요한복음 2:23-25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즉 세상의 모든 일은 마무지 지어졌다는 겁니다. 새삼스럽게 인간의 선택이 필요치 않다는 겁니다. 인간이 개입한다고 해서 세상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겁니다. 인간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일은 관심 없게 마련이고 배척합니다. 그러니 이 세상을 결정지은 주님은 도리어 인간들에게 자진해서 배척받으시려고 하는 겁니다.


믿음을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이미 아신다는 겁니다. 자기 백성들만큼은 불신, 곧 시험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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