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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2:50:51 조회 : 163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이름 : 이근호(IP:119.18.87.190)

에베소서 2:2-3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악마는 인간 세상 한 켠으로 밀려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세상의 모든 인간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즉 세상의 ‘지휘부’가 악마의 처소입니다.


거기서 사람들이 납득이 되는 이야기만 합니다. 그것은 이미 인간들의 악마에게 길들여져 있는 하수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로서 세상은 공통성을 갖게 됩니다. 복음의 말씀을 거부하는 쪽으로 한곁 같은 의견들을 내놓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마에게 세상에 대해 전권을 위임해주시는 이유는 세상에 대한 진노하심을 분명히 해두기 위해서입니다.


악마의 위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악마의 기능을 함축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아담의 자손들은 모두 ‘불순종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단순히 ‘불순종’하는 자들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불순종’ 운동에 찬동하고 가담하고 좋게 여기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순종인가 불순종인가 하는 점은 인간들 내부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누군가가 따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예수님 홀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분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에게 일어난 변화를 통해서 세상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야 합니다.


거울에 자기 모습만을 되찾아 볼 것이 아니라 세상 안에서 너무나도 이질적인 행보를 분을 거울삼아 자신의 본 모습을 정립해야 합니다.


그 분이 사람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한 이유는, 특별히 인간들이 평소와는 다른 성질을 부려서가 아니라 도리어 평소대로 그분과 그분의 말씀을 대했기 때문입니다.


소위 인간에게 있어 ‘자연스럽다’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마음에 원하는 것’입니다. 즉 저절로 소망이 솟아나는 것치고 욕심 아닌 게 없고 죄 아닌 게 없고 불순종의 모습이 아닌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절망을 배워야 합니다. 그게 마땅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은 하나님이 뒤집어 씌워주신 은혜의 천장 안에 놓여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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