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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2:53:46 조회 : 164         
감추어진 것 이름 : 이근호(IP:119.18.87.190)

에베소서 3:7-9 감추어진 것


비밀이 모든 이에게 보편적으로 ‘비밀’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도 그것이 진리라고 증명할 위인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숨어 있었던 진리’라고 아무나 주장한다 할지라도 거기에 대해서 옳다, 아니다 를 최종 판단 지울 수 있는 초월적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약에 어떤 자는 시건방지게 “내가 다 안다”고 나선다면 그 인간을 죽여버려도 비난할 사람을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주장을 한 사람이 도로 살아났다면? 이렇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 사람이 도로 살아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그 사람의 주장에 대해서 왜 일반적인 사람들이 실패했는가를 살피는 점이 중요합니다. 지금 사도 바울이 주장하는 바가 그러합니다.


유대인들에게 먹히지 않는 그 터무니없는 예수라는 자의 주장이 이방인에게 먹혀들어갔다는 것을 주목하자는 겁니다.


그렇다면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었을까요? 인간들 자체에는 차이는 없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인들 가운데서 예수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듣는 자들이 발생되었다는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졌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거부성이 ‘비밀’ 속에 이미 담겨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영원 전부터 원래 인간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거부해야만 하는 조건 하에 인간들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아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비밀 안에 놓여 있다는 자부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비밀을 안다는 것’은 곧 인간이 자신의 권리나 가치를 주장할 수 있는 권한이 없음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럴 경우에만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굳이 인간 쪽에서 측량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저 풍성한 은혜를 선물로 받았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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