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통합검색
.......................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복음의 메아리
성도의 칼럼
사진첩
이전게시판글
이전질문/답변
개혁노회
도서출판후원회
HOME > 게시판 > 복음의 메아리
2019-10-06 12:51:33 조회 : 131         
온갖 더러운 것 이름 : 이근호(IP:119.18.87.190)
에베소서 5:3-4 온갖 더러운 것

음행과 탐욕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이름’과 결부시켜서 개체화합니다. 즉 ‘이름’이 있는 것들은 일단 온갖 더러운 것을 구성하는 요소가 됩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깨끗한 개체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바뀌면 깨끗한 것으로 간주되는 그 개체들도(=이름들도) 순수함이 퇴색되어 있음을 압니다.

청소년기의 안목으로 대게 순결해 보였던 학교 선생님이나 교회 어른들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늙어서 보여주는 사생활은 실망을 초래하기 마련입니다. 왜 모든 것이 변할까요?

바로 ‘이름’ 곧 ‘개체성’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성도를 ‘나 자신’이라고 동일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기준에 맞추어 자기 백성을 거기에 들어있게 하십니다.

성도라는 개별자가 성도라는 직분을 자기 것인 양 꿰차고 나가서 성도로서 자기만의 딴 살림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욕심 많은 형이 형제에게 준 과일을 혼자 먹겠다고 바구니 채 들고 자기 방에 들어가 문 잠금을 수 없는 없다는 말입니다.

사도가 말씀하시는 것은, ‘아무도 없는데서 따로 나가 살아라’가 아닙니다. 대인관계를 통해서 계속 깨지라는 말씀입니다. 다듬어 주시는 것이 주님이 하실 일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고 내맡겨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산다고 해서 성도의 삶이 아닙니다. 주어지고 다가오는 상황을 나의 고집과 나의 더러움을 박살내기 위한 주님의 채석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수고, 깎아내고, 분해하고, 재조립하고, 평생에 걸쳐 주님의 이 일은 쉬지를 않습니다.

변화하는 것이 인간이기에 하나님께서도 늘 성도와 동행하면서 자기 파트너를 박살내십니다.

지난 날에 더럽지 않게 여겼던 일들이 세월을 통해서 세상 물정을 겪으면서 그것마저 더러운 짓이었고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젊은 날, 혈기가 왕성한 그때만을 위한 교훈이 아니라 성도를 성도답게 만드시는 설계도 같은 겁니다.

  ◁ 이전글   다음글 ▷
 
게시판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복음의 메아리
성도의 칼럼
사진첩
이전게시판글
이전질문/답변
개혁노회
도서출판후원회
성경신학
성경신학1
성경신학2
신학과철학
성경중심사상과 그 전개
성경강해
구약
신약
신학강의 1
신학강의 2
신학강의 3
자료
십자가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선택
기독교의 허상1,2
말씀의 조약돌
피와 성전과 교회
조직신학의 고속도로
과학의 정체
50여명의 신학자들
인간 구원을 위한 신학
철학의 함정
교회사
지옥의 하나님
예수사회
 
 
지역강의
강의일정
광주강의
대구강의
부산강의
서울강의
안산강의
울산강의
대전강의
기타강의
블로그
블로그
 
Copyright ⓒ 2006 by 십자가마을, All rights reserved.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91길 10-11 신동아빌라 1동 201호   전화 : (053) 986-0172   H.P. : 010-3511-0172   상담 : 이근호   이메일 : knowcross@hanmail.net
홈페이지 관련 문의: 관리자(sungjaep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