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통합검색
.......................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복음의 메아리
성도의 칼럼
사진첩
이전게시판글
이전질문/답변
개혁노회
도서출판후원회
HOME > 게시판 > 복음의 메아리
2019-11-03 12:40:42 조회 : 116         
빛으로 책망하기 이름 : 이근호(IP:119.18.87.190)
에베소서 5:11-13 빛으로 책망하라

인간은 ‘개인’이라는 의식으로 무장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을 두고 객관적으로 보면, 모든 인간은 평균적인 인물들입니다.

하지만 각 개인은 이 평균적 인간됨을 거부하고 자기에게 있어 자기는 특별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반적인 인간에게는 ‘타인’이라는 것이 허락되지만 ‘개인’에게 있어서는 엄밀하게 말해서 ‘타인’은 없습니다.

자기 안에 오직 자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타인 사이에는 환상이라는 상상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자기 주변에 누가 있더라도 ‘개인’을 유지하는 공간 안에는 타인은 없습니다.

오직 나만 있습니다. 이것은 환상입니다. 한시라도 환상을 만들지 않는 순간은 없습니다. 개인이 개인답게 유지하기 위해 만든 이 ‘환상의 자기장’ 범주 안에는 타인의 발길이 닫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그 타인이 하나님이라도 마찬가지 대우를 받게 됩니다. ‘개인’은 자기 환상 영역을 키우고 새롭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여길 때만 타인에게 문호를 개방합니다.

타인에게 자기 하소연을 늘어놓고 자신의 요구사항을 말합니다. 이런 시도를 하나님에게 할 때를 ‘기도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기도하는 내내 ‘개인의 환상적 거처’인 자기만의 영역이 깨어질까봐 신경 쓰면서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성도를 책망할 때, 이미 주님은 아십니다.

성도가 ‘개인으로’ 존재하며 산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그 성도의 환상의 조직을 깨십니다. 빛으로 깨십니다. ‘빛으로 깬다’는 의미는 개인적 공간에 ‘심판의 빛’으로 미리 심판해서 와해시키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도를 주님의 빛의 공간 안으로 흡수해 버리십니다. 즉 그 사람은 있되 ‘개인적으로 존재하는 자’를 용납하시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있게 되면 또다시 환상이라는 뿌연 에너지를 자기 주변을 뿌려대고 그 안개 층 안으로 자신을 고이 모시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빛이 오지 아니하면 인간은 늘 비-현실적입니다.
  ◁ 이전글   다음글 ▷
 
게시판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복음의 메아리
성도의 칼럼
사진첩
이전게시판글
이전질문/답변
개혁노회
도서출판후원회
성경신학
성경신학1
성경신학2
신학과철학
성경중심사상과 그 전개
성경강해
구약
신약
신학강의 1
신학강의 2
신학강의 3
자료
십자가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선택
기독교의 허상1,2
말씀의 조약돌
피와 성전과 교회
조직신학의 고속도로
과학의 정체
50여명의 신학자들
인간 구원을 위한 신학
철학의 함정
교회사
지옥의 하나님
예수사회
 
 
지역강의
강의일정
광주강의
대구강의
부산강의
서울강의
안산강의
울산강의
대전강의
기타강의
블로그
블로그
 
Copyright ⓒ 2006 by 십자가마을, All rights reserved.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91길 10-11 신동아빌라 1동 201호   전화 : (053) 986-0172   H.P. : 010-3511-0172   상담 : 이근호   이메일 : knowcross@hanmail.net
홈페이지 관련 문의: 관리자(sungjaepil@naver.com)